도내 31개 시·군의 인구밀집지역을 순회하여 총 220회 운영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 올 상반기 동안 3,30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인구밀집지역이나 시·공간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청년·중장년·소외계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찾아가 구인·구직상담과 취업알선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상반기 동안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220회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일자리버스를 찾은 구직자는 5,858명으로 이 가운데 3,304명이 취업해 56.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또, 15,045회의 상담과 취업지원, 4,413명의 현장면접을 지원했다.연령별 일자리버스 취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40대 이상이 2,485명(75%)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자가 1,827명(55%)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졸이하 구직자가 713명(22%), 초대졸 이상 707명(21%)으로 나타났다.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구직상담과 알선 이외에 상설·동행면접, 취업교육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매달 4회
도, 2017년 상반기 악취발생실태조사 결과 발표62개 측정 지점 중 60개소 기준치 이하 발생기준 초과 지점 지난해 5→2개로, 항목개수 3→2개, 최고 검출 농도 등 모두 감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올 상반기 악취발생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62개 지점 가운데 2개 지점에서만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5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했었다.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6개 산업단지와 주변 영향지역 등 62개 지점을 대상으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했다.6개 산업단지는 ▲시흥 스마트허브 ▲평택 포승지구 ▲오산 누읍동 이반공업지역 ▲안산 스마트허브 ▲안산 반월도금단지 ▲화성 발안산업단지 등이다.연구원은 6개 지역을 악취 발생정도에 따라 21개 관리지역, 18개 경계지역, 23개 영향지역으로 구분하고 해당 지역의 공기를 채취해 암모니아 등 23개 항목의 악취정도를 측정했다.조사결과 안산스마트허브, 반월도금단지, 평택포승산단과 화성발안산단 등 4개 산업단지는 관리지역 등 모든 지역에서 배출허용기준을 넘지 않았다. 특히 축산사업장, 분뇨․하수, 쓰레기 처리장 등에서 배출되는 암
파주시 법원읍행정복지센터(읍장 차정만)가는 5일 서울홍성교회와 가야교회, 웅담교회 및 북파주환경의 후원으로 법원읍 가야리, 웅담리, 직천리 일대에서 지역복지 공동체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홍성교회(담임목사 서경철) 교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8월 4일과 5일, 이틀간 법원읍에 머물면서 주거환경개선작업과 지역 청결활동 및 마을축제를 기획 운영했다. 12명의 봉사자들은 가야2리의 노부부를 찾아 십 수 년 쌓아 놓은 건축폐기물 자재와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웅담1리 저소득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가야2리와 웅담2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모여 네일아트, 이미용 서비스로 파마와 커트, 손발 마사지 등을 받는 프로그램이 2일간 진행됐으며, 마을 구석구석 제초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어 여름 맞이 마을축제로 이끌어 나갔다. 자원봉사자로 나온 이종무 서울홍성교회 장로는 “폭염 속에서 잠을 설쳐가며 고생한 교인들의 노력 덕에 대상자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생한 교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서울홍성교회에서는 법원읍의
9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농식품 수출에 기여한 농가 등 대상 모집해당 소재지 시·군 농식품 수출담당부서 및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에서 접수최종 수상자, 2018년도 경기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우선 선정 경기도는 농식품 수출에 기여한 농가, 생산자단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탑 수상 후보자를 오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년간 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는 10만불 이상, 수출업체는 100만불 이상의 농산물 및 식품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청서는 해당 소재지 시․군 농식품 수출담당부서나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aT서울경기지역본부에서 접수하며, 최종 수상자는 제출서류 확인을 거친 뒤 경기도 농수산물 수출협의회에서 결정한다.수상자에게는 수출실적에 해당하는 수출탑을 시상하며, 수상자가 원하는 경우에 해외판촉행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2018년도 경기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기타 제시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고시공고)나 농식품유통과 수출전략팀(031-8008-4452), 시․
경기도, ‘선형(線形)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 위해 매월 도보 및 자전거트레킹 명소와 연계한 숨은 관광지 발굴․홍보 추진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의 트레킹 명소 5선’ 발표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가평군),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포천시), 남한강자전거길 팔당~양평(양평군), 여강길 3코스(여주시), 강씨봉 자연휴양림(가평군)경기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만한 트레킹 명소 5곳을 선정했다.8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 △포천의 숨은 비경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지질트레일 1코스 한탄강 벼룻길'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물줄기 ‘남한강 자전거길 팔당~양평’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머물고 싶은 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이다.◇산림치유 힐링 트레킹 '경기도 잣 향기 푸른 숲'(경기도 가평군)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사이를 걸으며 숲을 호흡할 수 있는 트레킹 명소이자 독특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한 산림휴양공간이다. 사계절 푸른 잣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잘 다듬어져 상쾌한 트레킹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도, ‘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자 중 6,680명 확정6,680명 3억 2천110만원 지원일반상환, 다자녀가구,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상반기 이자 지원3일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에 입금상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경기도가 ‘2017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대학생 6,680명에게 총 3억 2천11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신청한 7,627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6,680명을 확정하고 3일 개별 통보했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4,205명에 비해 2,475명(59%)이 증가한 규모다. 도는 올 상반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소득 7분위 이하에서 소득 8분위 이하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경우 둘째 이후에서 첫째부터로 확대했다.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1월1일~6월30일) 발생 이자다. 다자녀가구와 취업 후 상환 대출은 2016년 이후 대출금의 상반기 발생이자다.도는 취업 후 상환 대출 대학생 3,276명에게 1억 4,330만 원, 다자녀가구 대출 대학생 1,912명에게 8,838
도 건축허가 심의절차 간소화로 민원편의 행정서비스 제공경관법 개정으로 시군과 경기도로 이원화된 경관심의 절차가 도로 통합도, 경관심의와 건축심의 절차 일괄 진행 결정관련 행정절차 최소 30일 이상 단축 기대대형 건축물 건축허가를 받을 때 필요한 건축·경관 심의가 하나로 통합돼 행정절차가 최소 30일 이상 단축된다.현행법은 연면적 10만㎡ 이상이거나 21층 이상인 건물(공장, 공동주택 등 제외)의 건축허가 시 도지사의 사전 승인을 위해 건축·경관 심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건축조례를 통해 30층 이상 건축물을 심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2월 시·군에서 실시하던 대형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를 도에서 심의하도록 경관법이 개정됨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건축·경관 심의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관심의와 건축심의를 별도로 개최하게 되면 민원인 입장에서는 최소 30일 이상 심의기간이 늘어나는 불편이 발생한다”면서 “도에서 주관하는 심의인 만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 진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도는 3일 의왕시 판매시설에 대한 건축·경관 심의를 통합해서 개최할 예정이다.경관심의는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 8.3~8일 개최5박 6일 동안 북중러 접경지역 주요 역사현장 답사항일·고구려 유적지 답사, 고려인·조선족 간담회, 백두산·두만강서 북한 조망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17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이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북한·중국·러시아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은 통일 미래세대인 도내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통일 리더십 역량을 고양하고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답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내 청소년 30명(고등학생 15명, 중학생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뜻깊은 답사활동을 도울 인솔교사, 해설사, 의료진 등 10여명이 동행한다.프로그램은 5박 6일 동안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중국 지린성 조선족자치주, 백두산, 두만강 등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꾸려졌다.참가자들은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장군총), 환도산성 등 고구려 유적지는 물론, 신한촌 기념탑, 이상설 선생 유
도, 상생 외교역량강화 지원 방안 마련시군 실태조사 결과 국제교류 교육 정례화 등 요청에번역 등 외교실무부터, 지원 ‧ 정례교육 신설 ‧ 매뉴얼 제공 등 추진경기도의 축적된 외교자원을 적극 공유하여 상생 경기도에 기여경기도가 전문 인력과 정보부족으로 국제교류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산하 공공기관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교업무 지원에 나선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상생 외교역량강화 지원 방안’을 마련, 8월부터 실무컨설팅을 시작으로 실무매뉴얼 제공, 국제교류 실무 교육과정 개설 등 단계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지원방안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남 지사는 지난 5월 외교정책과에 “해외 교류에 나선 공공기관이나 시군 담당자들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경기도의 축적된 외교관련 정보와 역량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6월 시군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은 자매도시 113건, 우호교류 94건 등 모두 30개국 207개 지역과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 28일 출범28일 오후 7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금오지구 48명, 금오지구 외 27명, 기타 시군 14명 등 89명 위촉교통성 검토, 광장 디자인, 광장 운영프로그램 등 논의하게 돼 임기는 광장 조성 사업 준공 시 까지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 과정에서 지역주민 소통창구 역할을 할 ‘시민위원회’가 출범했다.경기도는 28일 오후 7시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경기북부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의 첫 번째 모임을 갖고,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선출된 시민위원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건설본부장이 간사를 담당하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들이 위원들로 참여한다. 위원선정은 사업장 거리에 따라 의정부시 금오지구 50%, 금오지구 외 의정부시 30%, 의정부시 외 경기도내 시군 20% 비율을 고려해 무작위 선발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금오지구 48명, 금오지구 외 27명, 기타 시군 14명 등 총 89명이 시민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조성 사업 준공 시 까지다.최종 선발된 시민위원회는 이번
영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를 방문하여 세종대왕 인물탐방역사교육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경기도가 오는 29일 북한이탈여성과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3차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주최하고 평택YMCA가 주관하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역사교육을 통한 북한이탈여성과 가족의 신속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1일 캠프’ 3회(연천, 광주, 용인)와 ‘1박2일 캠프’ 1회(여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1박2일 캠프는 ‘세종대왕 인물탐방’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여주 영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를 관람하고 역사추적놀이 등 체험을 진행한다.지난 6월 27일에 진행된 2차 캠프에는 북한이탈여성과 가족 27명이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해 조선시대 역사를 배웠다.역사문화탐방을 원하는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여성과 가족은 평택YMCA 청소년교육부(031-681-3081, 656-9280)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 일자리 추경에 따라 141억원 예산 확보(일 자 리) 48,119명 → 51,019명(2,900명↑)(활동수당) 1인당 월 22만원 → 27만원(5만원↑)경기도 예산 20억원 별도 투자,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경기도가 도내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당초 4만8,119개에서 5만1,019개로 확대하고 참여노인에게 지급되는 활동수당도 월 22만원에 27만원으로 5만원 인상한다.경기도는 정부의 일자리 추경 집행으로 1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8월부터 올해 말까지 2,900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양성, 지역 내 소공원 조성 및 관리, 1-3세대 노인일자리 활동 등 시․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뿐 아니라 기존 사업인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등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거주 지역의 시․군 노인일자리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도는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과 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 19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는 322명이 있다.아울러, 경기도는 별도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간분야 시장형 일자
경기도 소극적 업무처리실태 특별조사 실시우월적 지위 이용하거나 도민에게 일 떠민 공무원 등 31건 적발징계 8건(8명), 훈계 22건(34명), 시정․주의 29건, 변상명령 4건토지보상업무를 제대로 처리 못한 데 대한 문책을 우려해 토지소유주를 찾아가 보상금 포기를 종용하거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도민에게 떠넘기는 등 부적절한 행정행위를 한 공무원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극적 업무처리실태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31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31건은 ▲도민에게 피해를 주고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책임회피적 행태 9건 ▲규정이나 절차를 까다롭게 해석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행정편의주의적 행태 9건 ▲위험이나 비용을 도민에게 떠맡기는 자익적(自益的) 업무처리 행태 4건 ▲무사안일, 업무태만 등 적당처리 업무행태 9건 등이다.도는 사례의 경중을 따져 징계 8건(8명), 훈계 22건(34명), 시정·주의 29건, 변상명령 4건 등의 처분을 해당 시군에 요청했다.주요 부적절 사례를 살펴보면 이천시 A공무원은 문책을 우려해 민원인에게 우월적 지위를 행사한 사실이 적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17개 선정고잔동 주거지역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경기도형 마을정원”조성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인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원에 조성될 전시작품 17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내 마음의 쉼표, 삶에 정원을 더하다”라는 주제 작가정원(Show garden) 8개와 참여정원(Living garden) 9개 작품이다.이에 더해 초청작가정원 2개 작품, 시민정원사정원 1개 작품, 일반 시민정원 20개 작품이 조성되어 총 40개의 정원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맞게 된다.정원디자이너의 전문가 그룹에서 만드는 작가정원(Show garden) 8개 작품으로는 △정성훈, 정은주 ‘연정, 끝나지 않을 이야기’ △소유연, 박인한, 양희진 ‘실낙원=21세기로 찾아온쉼터’ △정성희 ‘화랑사방(花郞四房:四方)’ △이주은 ‘CORRIDOR FOR PRAY’ △이세영, 신현희 ‘정원으로 교감하는 경계_울’ △윤호준, 박세준, 오진숙, 조아라 ‘네버랜드, 네버앤드(사라진 그림자를 찾아서)’ △유선상 ‘조형정원(造形庭園)’ △김지영 ‘The Beauty of Empty’.일반인 및 대학생 등이 참여하여
도 여성비전센터, 자녀양육방법·감정코칭을 통한 심리적 안정 및 사회정착 지원8월 3일까지 북한이탈여성 및 자녀 20명 모집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부모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북한이탈여성과 자녀 20명을 8월 3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여성의 자녀와 가족관계 증진,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건강한 심리정서발달 이해, 뇌 발달을 돕는 건강한 관계 등 부모교육 1시간과 자녀와 함께 하는 관계형성놀이 1시간으로 구성됐다.교육은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5회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 동안 여성 비전센터에서 이뤄지며, 마지막 6회는 힐링 여행으로 마무리한다.참여자들은 필요할 경우 1:1 상담원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적 지원과 직업훈련교육, 취업지원 서비스도 연계 받을 수 있다.북한이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접수 후 센터 홈페이지(http://www.gg.go.kr/woma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북한이탈주민확인서와 함께 이메일(jslee@gg.go.kr)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 문의 및 접수 : 경기도여성비전센터(0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