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 열어

11일부터 소장품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열어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2천여점의 도자 유물 통해 시대상 되짚어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에서도 대관전‘간이역:6인6색’전 개최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에서 11일부터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를 연다.
총 4부로 구성된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는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1‧2 전시실에서 열리며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도자 유물을 통해 시대상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제1부는 ‘고려‧조선의 도자기’를 주제로 고려시대 초기 청자부터 조선후기 청화백자까지 총 100여점을 전시해 도자의 제작기법과 형태, 문양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장품을 조명한다.
2부 ‘생활 속의 백자’에서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의 모습을 재현하는 공간으로 사랑방(서재), 부엌, 상차림, 부장품, 제례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던 백자를 전통가구와 함께 전시하며 박물관 소장 유물 45점을 선보인다.
3부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도편 1,110여점을 고려전기~조선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 경기도의 도자 특질을 참고 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 4부는 ‘근‧현대 전통도자’를 주제로 박물관 소장 근대 유물 9점, 현대작품 7점을 선보이며, 현대작품은 유근형, 정규, 유강열, 한창문, 안동오, 지순택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의 도자기’는 가평 하판리, 광주 선동리, 파주 설마리 등지에서 발굴·수집한 1,100여점의 도편자료들을 통해 경기도의 도자 유적을 조명하고 수장고에서 보관하는 모습 그대로 재현하여, 가치높은 학술자료로서 도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한다. 
한편 여주 도자세상 세계생활도자관에서는 7월 4일부터 16일까지 대관전 ‘간이역:6인6색’전을 개최하고 있다. 도예, 유리, 수채화 작가가 참여하여 간이역의 풍경을 담아내는 이번 전시는 도예작가 이지원·최서연·한정은 유리 작가 김수연·이정원 수채화 작가 백승미가 참여했다.
여주 세계생활도자관 공모 대관전 사업은 작가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 마련과 도자작가들의 홍보기회를 마련하고 도자 단체 전시유치를 통한 재단 홍보 및 작가의 지원기회를 마련하자는 추진되고 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