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52곳 운영 3개월, 복지사각지대 줄어들어취약계층 발굴 3배 증가 … 2018년 205개 동으로 확대 부산의 복지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다·복·동’ 사업이 3개월 만에 복지사각지대를 크게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다·복·동 52개 동을 선정,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다·복·동’은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의 줄임말. 다·복·동 사업은 각 동(洞) 주민센터의 주민 밀착형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동 단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과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다·복·동은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 사회복지공무원을 확충하고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등을 배치해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복·동의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복지통장, 부동산 중개인, 전기·상수도 검침원, 집배원, 골목 슈퍼마켓 주인, 여인숙 주인, 야쿠르트 배달원, 지구대 경찰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
서병수 부산시장이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부산 소속 배드민턴 신승찬 선수(삼성전기)와 가족에게 축전을 전달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서 시장은 축전을 통해 “2016년 제31회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여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50만 부산시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동메달 위업 달성을 축하했다. 서 시장은 또한 신승찬 선수의 부모님에게도 “아낌없는 희생과 보살핌으로 자랑스러운 선수를 길러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에도 부산체육인으로서 변함없는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도 함께 부탁하였다. 신승찬 선수는 지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 은메달,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3개 부문 금메달, 2015년 덴마크 오픈슈퍼시리즈 여자복식 금메달, 2014년과 201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서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계인의 축제인 2016 리우하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 가운데 부산 소속 선수·지도자는 33명, 부산 출신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 『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에서 부산시의 낙동강 하굿둑 개방 추진사례 대상 수상 지난 해 부산에서 치루어진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에 이어 15회째를 맞는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는 8월10일~12일의 2박3일 일정으로 전북완주 우석대학교와 만경강 일원에서 강! 그 이상의 가치(river! more valuabl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여인원은 1,500여명이며,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한국강포럼, 의제컨퍼런스, 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 각종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8월 11일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하굿둑을 열어라”는 의제를 가지고 ①국내 하구지역 수생태계 현황과 건강성 실태 ②하구호의 해수유통(네덜란드 휘어스호) ③낙동강 하굿둑 개방 방안에 대한 발제와 함께 전문가 토론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주요 행사중의 하나인『강과 하천 살리기 콘테스트』는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청소년환경교육, 민관거버넌스, 수생태보전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사례 발표와 심사가 진행되었다.총 46팀이 콘테스트에 참여하였으며, 예선을 거쳐 청소년환경교육분야 6팀, 민관거버넌스분야 4팀, 수생태보전분야 4팀이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통해 해양 안보의식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장애인 통일염원 대행진 및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실시되는 ‘제23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및 병영체험’ 발대식이 8월 18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및 장애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부산일보사, KNN, KBS, 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다낭시 장애인협회의 초청으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75명이 베트남 문화탕방을 실시했고, 올해는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이순신 장군 나라사랑 정신교육, 해군사관학교 견학, 해양체험 훈련, 장애인·해사장병 위문 한마음 대축제, 함정 시승 및 UDT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개회사, 기수입장,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대회사, 축사, 장애인 남녀대표의 우리의 다짐, ‘조국사랑(행
부산시는 제40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부산시 전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교통통제 상황 하에서 전 기관(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업소,학교,아파트등)과 지역에서는 자체 비상벨과 구내 방송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전파하고, 모든시민들은 비상통로를 이용해신속하게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대피소에서 전시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자동제세동기(AED)및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생활민방위 교육과 체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4:00∼14:05까지 5분간 전면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므로 운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갓길로 대피하고 군, 경찰,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 훈련 유도요원의 수신호에 따라 훈련에 임하여야 하며 라디오 실황방송을 따라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아울러 군, 경찰, 소방안전본부에서는 경찰 협조 하에 군차량, 소방차, 복구차 등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상차로 확보훈련과 군경 합동 통제소 설치 훈련 및 주요지점에 검문소를 설
부산시는 2016년 8월 1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 대한 회비적 성격인 주민세 균등분 146만여 건 256억 원을 과세했다. 주민세 균등분(지방교육세 포함)은 부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과세하는 개인 균등분 12,500원과 사업소을 둔 개인에게 과세하는 개인사업자 균등분 93,750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자본금규모 등에 따라 93,750원부터 937,500원까지 차등 과세하는 법인 균등분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 급여체계’ 전면시행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주민세 개인(세대주) 균등분 비과세를 확대 실시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이용하거나 편의점을 통하여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 없이도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그리고, 납세의 편의를 위해 납세자가 금융기관 등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스마트폰(스마트 위택스 앱), 전화 (ARS 1544-1414)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납부할 수 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밀양시 삼문동 주민센터(동장 김광태)가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에 나섰다. 삼문동 일대 유해환경 밀집지역과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돌며 청소년 유해 행위, 청소년 고용,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출입(출입시간 위반 포함),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위반 등에 대해 단속을 펼쳤다. 동 관계자는 이날 특별한 불법행위나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광태 삼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비행청소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8. 8.~8. 14.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이 필리핀 세부주(州) 코르도바시에 방문해 현지 주민대상 의류·시계수선과 무료 진료 실시 등 봉사활동 진행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7일간, 자매도시인 필리핀 세부주(州)에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학생, 의료진 및 기능 장인들로 이루어진 제8기 부산해외봉사단 27명은 부산지역 기능장인 연합회인 부산기능육영회의 기능팀과 재단법인 그린닥터스로 의료팀으로 구성되며,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계수리, 의류수선 등 다양한 기능봉사와 무료진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캄보디아 프놈펜에 부산시민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을 매년 파견하여 △교육봉사 △노력봉사 △의료봉사 △문화교류를 통하여 부산을 알리고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기여해왔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파견되는 필리핀 세부 주는 2011년 부산시와 자매도시가 된 이후 청소년교육방문단, 초청연수 등 부산시와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세부 부산해외봉사단 관계자는 “처음으로
8. 8.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한 명사초청 마중물 특강’개최 부산시는 부산지역 대학교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8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멘토이자 국민언니인 김미경 강사가 ‘청년!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대학창조일자리센터(5개소)* 협업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성공적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이다. 동의대, 부산외대, 경성대, 고신대, 신라대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사업을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5개 대학 저학년 및 4학년으로, 모집 인원은 각 대학별 100명씩 총 500명이다. 각 대학 수강신청기간에 모집하여 2학점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진로지도 프로그램으
부산국제교류재단, 8. 26.까지 13개 기업(관) 및 13개 소점포에서 7개국 48명 인턴 체험외국인유학생 인력제공을 통한 지역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학생 경력발전 기여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26일까지 13개 기업(관) 및 13개 소점포에서 ‘외국인유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은 우수 외국인유학생 인력 제공을 통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유학생의 부산 소재 기업(관) 인턴쉽 체험을 통한 경력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8월 26일까지 7개국(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나이지리아, 러시아, 일본) 48명의 부산지역 외국인유학생들이 13개 기업(관) 및 13개 소점포에서 최소 4주에서 최대 8주 동안 인턴쉽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 유학생들은 기업별 개별 면접 또는 재단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근무기간 동안 해외영업 및 마케팅 활동 지원, 통번역 업무 등 기업별 필요업무를 맡아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유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턴 참가유학
8. 4. 11:00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 일환으로‘제19회 장애인한바다축제’개최장애인 해양 스포츠 및 바다 나들이를 통한 장애인의 자활의지 고취 및 중증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부산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부산시는 8월 4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9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매년 8월 1일부터 1주일간 부산의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다양한 종류의 공연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행사가 진행되지만 그 중 장애인이 중심인 행사는 바로 장애인 한바다 축제이다. 제19회 장애인한바다 축제’는 (사)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조창용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종목을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그 외에 팔씨름대회, 닭싸움대회, 투호 등 전통놀이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변노래 장기자랑도 개최된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약 1,2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하며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부산시,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사업 연계를 통한 주민 스스로 적극 참여하는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 지속 추진 부산시는 행복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체험학습 보조, 마을지기사무소의 주택수리공 보조, 행복센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공공근로 인력 등을 지원하여 해당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활근로 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택 120여건의 주택수리 지원 및 소규모 마을환경개선 사업 등을 시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 중 140명의 공공근로 인력과 44명의 자활근로사업 인력 등 총 184명의 인력이 마을공동체 활동에 지원해 공동체 사회에서 주민 스스로 불편한 점과 필요한 사항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왔다. 시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지역주민이 연계할 경우 자기마을에 필요한 사항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스스로 일을 만들어 나가고 마을에 가장 필요한 일들이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복마을에서는 공동체 자립운영을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중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도자기
입소문으로 일군 천만 신화!이것이 진짜다!넌센스(Nunsense)’ 하면 뮤지컬, 뮤지컬 하면 ‘넌센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 뮤지컬의 자리를 수십년간 지켜온 뮤지컬 ‘넌센스’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1991년 6월 8일 초연이후 늘 ‘대박’을 터뜨려온 넌센스는 25년 동안 총 1만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는 동안 1천만 관객동원, 최다 공연횟수, 매 공연 관객 점유율 70%이상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고,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뮤지컬들 사이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넌센스’의 인기비결은 줄거리의 기발함에 있다. 고고함과 성스러움의 상징인 ‘수녀들이 대형 벽걸이 TV를 탐내고 빙고게임을 즐기며 경마대회 복권을 사는 등 완벽하게 망가진다.특히 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가 가진 반전 캐릭터는 ‘넌센스’의 치명적인 매력이다. 엄하지만 책임감있는 원장 수녀 메리 레지나는 권위적 인물로 그려지지만 변덕스럽다. 수녀원의 2인자이자, 교육담당인 허버트는 터프하고 엄마 같은 푸근함에 소울 넘치는 목소리가 일품이고, 로버트 앤은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부산시,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자, 미래 100년 공동번영의 시작이 될 남부권 국제관문공항인 신공항 건설을 지원할「신공항지원본부」출범 8. 3. 11:00 정경진 행정부시장, 김영욱 시의회 부의장, 김희로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지원본부」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사무실(시청 16층) 현판식 개최부산시는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될 신공항 건설의 조속 추진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국단위 전담 기구인「신공항지원본부」를 신설하고, 현판식 행사를 8월 3일 오전 11시 시청 16층에서 정경진 행정부시장, 김영욱 시의회 부의장, 김희로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신공항지원본부」신설은 부산시민과 영남권이 바라는 수준으로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대처를 하겠다는 부산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시는 기존 과단위 체제로 운영했던 신공항추진단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본부장(3급) 및 2과 6팀 22명 직원을 배치하고 조직을 격상시켰다. 「신공항지원본부」의 주요업무는 △신공항 장기발전계획 수립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실시설계 대응 △신공항 교통망 구축 △에어시티 조성사업 △
부산시, 부산의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국민 공모전‘도시재생 네이밍추진8. 16.~8. 19.(4일간) 접수 , 9월 당선작 발표 예정 부산시에서는 60만호 단독주택지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지기사무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주민생활 편의 제고와 원도심을 창조적 도시재생으로 도시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선도적이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 마을지기사무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학가 청년창조발전소, 예술상상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부산 원도심 재창조 창조지식플랫폼 구축, 산복도로 만디버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 이와 같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사업들 간의 연결고리 구축을 위해 도시재생 가치와 지향성을 닮은 부산만의 도시재생 브랜드 개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공감대가 형성된 ‘도시재생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부산의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분야는 다양한 연령대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