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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 도시재생 브랜드!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 -


부산시, 부산의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국민 공모전‘도시재생 네이밍추진
 8. 16.~8. 19.(4일간) 접수 , 9월 당선작 발표 예정

부산시에서는 60만호 단독주택지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지기사무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주민생활 편의 제고와 원도심을 창조적 도시재생으로 도시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선도적이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 마을지기사무소,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학가 청년창조발전소, 예술상상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부산 원도심 재창조 창조지식플랫폼 구축, 산복도로 만디버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

이와 같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사업들 간의 연결고리 구축을 위해 도시재생 가치와 지향성을 닮은 부산만의 도시재생 브랜드 개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공감대가 형성된 ‘도시재생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부산의 도시재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분야는 다양한 연령대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부산의 도시브랜드인 ‘다이내믹 부산’과 구분이 되는, ‘부산’이라는 지명이 포함되지 않고도 도시재생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상표권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 창작 네이밍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일간 접수 가능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네이밍(안)은 연계성, 적합성, 대중성, 상징성, 창의성 등의 기준에 따른 1, 2차 심사와 시민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9월에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재)부산광역시재생지원센터홈페이지(www.urcb.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네이밍」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47874, 부산시 동래구 사직로 55-32, 사직실내체육관 212호, 공모전 담당자앞) 또는 E-mail(loveme806@urcb.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입상자에게는 △대상 1명 150만원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50만원 △장려 2명 각30만원 △입선 5명 각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대상은 부산광역시 시장상이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도시재생사업을 잘 아우르고 브랜드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신선하고 독특한 네이밍이 접수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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