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스토리텔링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24일 도에 따르면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 6인의 릴레이 특강 ‘스토리 없이 마케팅 하지마라’를 개최한다.이번 릴레이 특강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이야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경기 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주 1~2회씩 총 6회를 진행하며, 정보영 WK마케팅그룹 이사, 한태수 WK마케팅그룹 브랜드전략연구소장, 성열홍 홍익대학교 교수, 김형남 심포니브랜드 대표, 김기석 WK마케팅그룹 전무, 조재형 비욘드미디어 대표 등 6명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역할, ▲전략적 활용법과 개발 노하우, ▲디지털 매체를 통한 효과적 전파 방법 등 실전에 기반을 둔 스토리텔링 마케팅 강의를 통해 현직 마케팅·브랜드 전략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다.이번 특강은 예비창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축산물 분야 우수 검사기관으로써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쳤다.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실시하는 ‘시험·검시 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8개 검사항목 모두 ‘우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0조(시험검사 능력 평가 및 관리)에 따른 것으로,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평가제도다. 지난 2013년 전까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했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57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으로 ▲조지방, ▲발색제(아질산이온등), ▲보존료(소르빈산), ▲대장균수, ▲일반세균수, ▲식중독균, ▲항생(균)물질, ▲한우확인 검사 등 8개에 대해 정성 및 정량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의 전 항목 우수의 성과는 2013년 평가 이후 삼년 연속으로 얻어낸 쾌거다. 실제로, 연구소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모두 전 항목 우수 평가를 받아왔다.임병규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연구소의 축산물 안전성검사에 대한 정확성과
경기도가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를 만든다.경기도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 한 바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GRI)의 류시균 박사가 경기도 버스교통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류 박사에 따르면, 현재 경기-서울 간 광역 통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입석 문제나 노선확충 문제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 광범위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문제, 버스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요구 등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방안’에서는 '좌석제 정착,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를 목표로,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를 개편 방안의 비전으로 삼았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와 검단1동(동장 민구)주민센터는 지난 1월 19일 검단1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상호 유대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메세나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역량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고자 “메세나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미인가 경로당을 후원하고자 연간 360만원(유호아파트 경로당 240만원, 승보빌라 경로당 1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김성수 운영이사는 20일 매서운 혹한의 추위에도 새벽부터 불법폐기물의 반입근절과 주변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하역검사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생강차와 핫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이날 김성수 운영이사는 반입현황을 비롯, 하역검사 대기실 등을 살펴보고 “환경지킴이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보육대란을 앞두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의 결단을 호소하는 한편, 경기도에서만큼은 보육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남경필 지사는 18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10명과 한국유치원연합회 경기지회 소속 유치원 원장 10명 등 20명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함께 누리과정 예산관련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지금은 의회가 나서야 할 때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역할을 분담해서 양당을 설득하겠다.”면서 “일단 경기도에서만큼은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해결이 안되면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을 고민하겠다. 경기도에서만큼은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들은 “당장 20일부터 교사들의 급여일인데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과 선생님의 마음 고생이 심하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인데 서로 책임을 미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들은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는 20년 전 보다 5배 증가했다. 경기도는 통계청 지역소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994년 65조6천억 원이던 경기도 GRDP는 2014년 329조4천억 원으로 20년 동안 5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4배)보다 높은 것이며,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에서는 충남(6.7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 수준이다. 같은 기간 1인당 GRDP는 891만 원에서 2천683만 원으로 3배 증가했다. 1인당 GRDP 증가율이 GRDP 총액 증가율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인구가 GRDP 총액보다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2014년 GRDP 규모는 329조 원으로 전국의 22.2%(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20년 전에 비해 연평균 GRDP 성장률은 7.0%로 전국에서 충남(8.2%)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년 전에 비해 GRDP는 제조업이 89조 원(36.2%) 증가하여 가장 큰 역할을 하였고, 사업서비스업 24조 9천억 원(10.1%), 부동산업 및 임대업 21조 8천억 원(8.9%) 순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화성, 평택, 파주, 안산, 용인, 시흥 등의 제조업체가 지대한 영향을 준 것
경기도가 다가오는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내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이 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각 정당을 대상으로 일자리, 복지, 통일, 안전 등 4대 목표 도정 핵심 현안과제 125건과 31개 시군별 현안 150건 등 모두 275개 지역현안을 공약화 해달라는 내용의 경기도 발전 전략과제를 18일 전달했다. 경기도가 밝힌 핵심 도정 현안은 ▲K-디자인빌리지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한류월드 관광문화단지 조성 등 지역특화 관광여가산업육성, ▲농수산업의 첨단화사업, ▲공보육시설확충, 경기도형 임대주택 공급 ▲ 따복산단조성, 노후산업지역 리모델링, ▲ 수도권 철도교통 고속화․급행화, 도로확충, ▲ 범죄환경예방조성, 전염병방역시스템구축, ▲불합리한 규제개선, 지방소비세 지방세율 조정 등 일자리, 복지, 통일, 안전 등 모두 4대 목표 31개 분야 125개 과제다. 도는 국가차원의 대책과 지원이 요구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세부 정책안을 제시, 구체적 공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현안에
지난해 경기도 119구조대 활동의 절반이 동물 관련 구조인 것으로 집계됐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지난해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2014년 대비 출동건수는 8.8% 증가한 150,017회, 구조건수는 4.9% 증가한 102,317건, 구조인원은 1.6% 증가한 18,61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경기도에서 119구조대(일반구조대 35개대, 특수·수난구조대 5개대, 인원 738명)는 1일 기준 3.5분마다 1회 출동, 5.1분마다 1건 처리, 28.2분마다 1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조유형으로는 벌집제거가 28,648건(28%)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구조 19,465건(19%), 교통사고 12,193건(11.9%) 순이었다. 벌집 등 곤충과 동물 구조를 합하면 모두 48,113건으로 전체구조의 47%를 차지했다. 최근 10년간(2006~2015년) 경기도 구조현황을 살펴보면 구조건수 평균은 82,198건으로 2006년에 비해 408.6%가 증가했으며, 구조인원은 39.3% 증가했다.구조활동 건수가 매년 크게 증가한 반면 구조인원이 소폭 증가한 원인은 기후변화와 도시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줄어든 말벌과 야생동물이 도시로 유입되면서 동물관련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시행하는 이번 ‘2016 G-FAIR 뭄바이’는 오는 5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이틀간 인도 사하라 스타호텔에서 개최되며, 도내 중소기업 총 80개사를 모집한다.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G-FAIR 뭄바이’는 도가 운영하는 GBC 뭄바이 사무소를 활용하여 개최하는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이다. 지난해 개최된 ‘2015 G-FAIR 뭄바이’에서는 총 72개사가 참가해 2억7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인도는 서남아시아 경제권과 세계 경제를 잇는 허브로서 2016년 경제성장률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러한 인도의 고 성장세는 경기 순환에 따른 일시적 호황이 아니라 인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반영된 장기적 현상으로 평가 되고 있다.특히 제조업을 육성하는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와 IT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인디아’, 보건 위생을 개선하려는 ‘클린 인디아’,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는
최근 전라북도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구제역·AI 등 가축 질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도 및 도내 17개 시군 동물방역 업무담당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 방역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우선, 김제시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발생현황 및 정부 조치사항을 전파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실시하고 있는 구제역·AI 등 동물 질병 방역 상황과 향후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이후 당부 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는 현재 지난해 구제역이 발생했던 도내 축산농가·사료공장, 이동차량, 도축장 등을 중심으로 백신접종 여부 및 바이러스 감염확인 검사를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또, 최근 구제역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상황실을 가동하고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5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도 자체 예찰 및 정밀검사 확대 등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도는 향후 발생지역에서 출하되는 가축에 대해서는 임상검사 및 혈청검사를 강화하고, 시군별 백신접종 추진현황과
경기일자리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결과, 8만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015년도 한 해 경기일자리센터의 취업실적(12월말 기준)이 총 244,945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동기 실적인 162,421명 보다 50.8%(82,524명)가 더 창출된 수치로, 민선 6기 경기도의 일자리창출 목표인 70만개의 11.8%에 해당한다. 또 당초 계획이었던 160,000명보다 84,945명이 더 많아 목표 대비 약 53%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우선 연령대별 취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67,424명(28%)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50대 51,011명(21%), 40대 46,928명(19%), 29세이하 42,609명(17%), 30대 36,973명(15%) 순으로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직종별로는 요식업·여행 등 서비스 직종이 80,094명(3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영·회계·금융 등 사무 직종 52,042명(21%), 건설·환경·안전 38,882명(16%), 의료보건·사회복지 21,532(9%), 영업·판매 11,278명(5%), IT·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글로벌 개방시대를 맞아, 이를 경기도 섬유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복완 부지사는 12일 오후 3시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6년 섬유발전세미나’에 참석해 도내 섬유산업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양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니트 업체의 54.5%를 차지하는 등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면서, “또, 섬유산업방면에서 기획·생산·유통의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을 보완한다면 명실공이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양 부지사는 특히, 지난 12월 20일 발효된 한중 FTA와 최근 논의되고 있는 TPP 가입에 대해 언급하면서 “앞으로, 중국 저가 원단의 대거유입과 글로벌 SPA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경기도 섬유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시기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 부지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에는 중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 공략이 필수”라면서, “경기도에서는 북경, 커차우 등 유명 섬유전시회 참가 확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누리과정 예산 지원 중단에 따른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12일 수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수정예산안 규모는 지난해 11월 도가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보다 2천억 원이 늘어난 19조 8,055억 원이다. 도는 늘어난 2천억 원은 지방세 추가분으로 충당하고, 이 가운데 교육협력국 교육협력사업에 2개월분 누리과정 예산 910억 원을 편성했다.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허리띠를 졸라매서 보육예산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과 경기도교육감이 도내 35만 아동과 학부모에게 답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는 이번 예산안이 가결된 후에도 2월말까지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3월 추경을 통해 나머지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선 최소한의 예산을 세워 보육대란의 급한 불은 끄고 중앙정부, 국회, 교육청과 해법을 찾는데 힘을 모으자.”며 “최선을 다한 이후에도 문제 해결이 안되면 경기도의회와 협의해 이번에는 경기도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장성)에서는 지난 11일(화), 인천서구(청장 강범석)에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은 서구 관내 33개의 자원재활용업체의 모임으로 매년 회원사들이 적립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기탁해 왔다. 금년에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성금으로 기탁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서구 관내 저소득 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장성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 조성을 위해 소속 회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