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가 중소기업청 주최로 11월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2016년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에서 학생부 대상격인 경기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창업진흥원과 크리에이티브팩토리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31개 팀의 3D 프린팅을 이용한 시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성과 디자인 등의 평가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이틀간 무박2일로 진행되었다. 대회 표창은 3D프린팅 전문기업 및 전문디자이너 등이 포함된 전체 팀에 대한 5개 표창과 학생팀만을 대상으로 한 3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이 중 용인송담대학교 3D조형과 학생들의 아이디어인 ‘유아 잠자리 수유등(무드등)’이 학생부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송담대학교는 대학 특성화사업과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창업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의 ‘3D 프린터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시설을 구축하여 대학생 및 일반인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조경제’ 시책에 맞춰 대학생 창업지원을 위한 각종 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캠프,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창업아이템마켓 및 시제품 제작
페이스북의 고객 행동 측정 및 분석 도구인 ‘앱 분석(Analytics for Apps)’이 페이스북 메신저 봇(bots for Messenger)에도 적용된다. 챗봇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분석 및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된 업계 첫 사례다.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 메신저의 메신저 플랫폼(Messenger Platform)은 비즈니스와 개발자들이 쉽게 메신저 봇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신저 봇을 활용한 서비스의 예로는, 날씨 안내, 예약, 온라인 쇼핑, 결제, 자동 상담 등이 있다. 메신저 봇은 올 4월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행사 ‘F8’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34,000개가 생성되는 등, 비즈니스가 보다 연관성 있는 방식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메신저 봇의 성장에 힘입어 페이스북은 80만 개 이상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앱 분석’을 메신저 봇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적용했다. 이로써 개발자와 비즈니스들은 메신저 봇·앱·웹사이트 전반에 걸친 통합 분석과 비즈니스 성과를 쉽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비즈니스가 고객과 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제3회 YOU I 거리좁히기 UCC 공모전’ 입상작 10편에 대한 시상식을 11월 14일(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2012년 이후 세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수상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5년마다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정신질환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4명 중 1명(27.6%)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 이환자 중 정신의료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15.3%에 불과하고, 정신과 상담을 꺼린 이유의 20%는 ‘치료사실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될까 걱정되어서’였다. 한편, 2014년 대국민 정신질환 태도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는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위험한 편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66%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이 우리사회에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시민, 정신보건시설, 학교 관계자 등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수상작은 주제 전달, 독창적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G-STAR 2016)’에 참가해 대한민국 강소 게임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KOCCA 강소기업 게임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은 관람객들이 강소 게임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B2C관과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B2B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B2C관은 글로벌 게임 트렌드인 VR 게임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션디바이스 ▲비햅틱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앱노리 ▲에이블랩 ▲엘케이컨버전스 ▲푸토엔터테인먼트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는 ‘VR체험존’과 이달의 우수게임 16종과 기능성 게임 4종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우수게임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10개의 VR게임이 시연되는 'VR체험존‘에서는 VR게임을 체험하고 체험 인증 스탬프를 모은 참관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선착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수게임 갤러리 관람 인증샷 SNS 이벤트도 마련된다. KOCCA 공동관 방문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 해시태그를 삽입해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된
문화재청은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하였다. 보물 제1918호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高敞 文殊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은 인간 세계를 교화하는 석가여래를 중앙에 두고 좌우에 동·서방의 정토(淨土)를 다스리는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를 배치한 삼불형식을 보여준다. 삼불형식은 임진왜란·정유재란 이후 황폐해진 불교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신앙적으로 크게 유행하였다. 이 삼불상은 1654년에 벽암각성(碧巖覺性, 1575~1660)의 문도들이 주축이 되어 수조각승 해심을 비롯한 15인의 조각승이 참여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 시기 불교조각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통통한 양감이 강조된 인간적인 얼굴에 단순하고 기백 넘치는 주름 표현을 통해 조선 후기 불교조각이 추구한 평담(平淡)하고 대중적인 미의식을 잘 담아내고 있다. 보물 제1919호 ‘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奉化 淸凉寺 乾漆藥師如來坐像 및 腹藏遺物)’은 흙으로 형태를 만든 뒤 그 위에 삼베를 입히고 칠을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서 일정한 두께를 얻은 후 조각하여 만든 건칠불상이다. 이 불상에서 보이는 엄숙한 상호(相好),
여성가족부가 16일(수)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지역 특수전사령부에서 권용현 차관, 군 관계자 및 군인가족, 롯데그룹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개소식을 가진다. 여성가족부는 전방 및 격오지 근무 군 장병들의 안정적 복무여건 조성과 군인가족의 양육지원을 위해 ‘정부 3.0’ 부처 간 및 민관 협업으로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새단장(리모델링)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롯데그룹과 함께 추가로 2개소를 개소해, 올해 안에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를 총 1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개소식에 참석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둘러본 후 군인가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군인가족으로서의 애로사항과 자녀양육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권용현 차관은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돌봄나눔과 정보 및 자원나눔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서 자녀양육 환경개선에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고 “전방지역 등에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양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한파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기간으로 정한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올 여름 기상청 관측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 속에서도 빈틈 없는 폭염 대책을 실시해 한 명의 인명피해(사망자 없음)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평상시엔 한파에 대비해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등 총 5개반 14명으로 구성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실의 주요 업무는 ▲노숙인, 홀몸어르신,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 구급 활동 및 시민행동요령 안내 ▲시설물 피해 예방 및 안전조치 등이다. 한파특보 발령 기준 한파주의보 : 아침 최저기온 -12℃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경보: 아침 최저기온 -15℃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부산·경남지역 20개의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5일(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2층 APEC홀)에서 ‘2016 기술멘토와 함께하는 생산현장 기술혁신 데이(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 ‘16.11.15(화), 13:30 ~ 18:00 / 장소 : 벡스코 2층 APEC홀 지역기업체와 기술멘토, 초청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사업화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2016 생산현장 기술혁신 데이(DAY)’는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지원 성과발표회, 생산현장 기술혁신 사례 및 지식특강, 생산현장 애로기술 해소 간담회 등 총 3부로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컨소시엄형 기업지원을 위해 2007년도부터 시작되어 825개 기업체들의 애로기술 청취부터 시제품제작지원, 시험평가/분석, 공동RD수행, 특허, 기술사업화를 아우르는 One-Stop 지원을 지역내 기업지원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 참가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애로기술 해소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선 6기 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의 하나로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9시 시청 한누리에서 시민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의료원 시민참여 확대 방안 모색’이란 의제를 가지고 시민, 관련기관, 보건의료전문가, 공무원 등 각계각층이 다양한 의견을 내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카데미를 주재하는 조승연 성남시의료원장이 먼저 ‘성남시의료원의 비전과 시민참여’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김창보 前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성남시의료원 시민참여 방안 제안’에 대해 서울시 의료정책 사례를 들어 주제발표를 한다. 박상복 성남시 복지보건국장은 ‘성남시 공공의료 정책 계획’에 관해 발표한다.성남시의회, 성남시약사회, 성남발달장애인가족협회,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측은 의제와 관련한 5분 발언을 한 뒤 시민들과 자유토론을 한다. 성남시는 앞선 10월 12일 공공의료 포럼을 열어 공공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이날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제안하는 공공의료정책, 의료원 운영에 관한 의견을 서면으로 받아 성남형 공공의료 정책 수립에 적극적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시스템으로 집계한 2008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출생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10만여 명을 기록한 경기 수원, 사망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4만여 명을 기록한 경남 창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10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주민등록 인구는 51,677,054명으로 2015년말에 비해 147,716명(0.29%) 늘어났고, 지난 9월에 비해 12,810명(0.0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남자는 25,820,488명이고 여자는 25,856,566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36,078명이 더 많다. 지난달과 비교할 때 경기(17,452명), 세종(2,399명), 충남(1,795명), 인천(1,357명) 등 9개 시도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서울(△9,500명), 부산(△2,032명), 전북(△686명), 경북(△488명), 광주(△468명) 등 8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참고로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시도는 경기(월평균 16,362명), 세종(2,568명), 인천(1,622명), 제주(1,539명), 충남(1,450명) 등 5개 지역이며, 같은 기간 서울(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이 1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팁스홀에서 ‘MIT 벤처 멘토링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IT 벤처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울시 내 벤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민간창업지원기관 협력연계사업’의 일환으로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미국 보스톤의 MIT 대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국내 우수 벤처 전문가들의 경영 및 기술 자문 등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MIT 벤처 멘토링 프로그램 데모데이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MIT 벤처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수한 창업자 중 ‘인터랙티브 매거진 플랫폼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리무스’, ‘마을이야기 공유, 커뮤니티 맵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크하우스’, ‘부동산 포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심하우스’, ‘소비자 위주 간편 결제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비’, ‘증강현실 기반 게임 ’코드몽‘의 언리얼파크’,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장소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니어스’등 6개 기업이 참가하여 IR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향숙 이사장은 “우리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MIT 벤처 멘토링
도 보건환경연구원, 김장재료 안전성 조사 결과, 적합률 99%10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배추, 젓갈 등 김장재료 299건 대상안전점검 실시. 296건 적합판정쪽파, 열무, 얼갈이배추 3건 부적합 판정부적합 채소는 압류 및 폐기, 관련 부서에 행정조치 통보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99%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0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배추, 무, 갓 등 김장채소 135건과 젓갈, 소금 등 김장부재료 164건 등 299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96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 구리, 안양, 안산의 농산물도매시장과 도내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김장재료를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 방사성물질, 중금속 등 부적합이 높은 항목과 김장부재료의 유해물질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는 크게 김장부재료에 대한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와 김장철 다소비 식재료에 대한 방사성 물질 정밀검사, 배추, 무 등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등 3가지로 이뤄졌다. 검사결과 고춧가루, 액젓 등 124건의 김장부재료에 대해 실
3D프린팅펜(이하 3D펜) 전문 브랜드 ‘3Doodler(쓰리두들러)’에서 만든 세계 최초 어린이용 3D펜 ‘3Doodler Start(쓰리두들러 스타트)’가 한국에서 8일 정식 출시된다. 8세부터 13세의 어린이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만들어진 안전하고도 친환경적 3D펜 3Doodler Start는 일반 성인에게도 멀게만 느껴졌던 미래의 10대 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 기술을 완구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선물로 인기가 높아져 미국에서는 3Doodler Start 관련 일부 제품들이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WobbleWorks(워블웍스)’의 3Doodler는 미국 타임스지로부터 2013년 최고의 혁신 발명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연속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받은 바 있다. 이번 3Doodler Start의 미국 출시 당시에도 ‘세계 최초의 어린이용 3D펜’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3Doodler Start는 빠르게 식고 굳는 환경친화적인 ‘에코두들스틱’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이 공중에 그림을 그릴 수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6502)이 딥 러닝 처리를 위한 초저 전류 소비 뉴로모픽 반도체 회로를 사용하는 TDNN(Time Domain Neural Network)[1]의 개발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을 촉진하고 있다. TDNN은 기존의 디지털 프로세서와 달리 도시바의 오리지널 아날로그 기술을 사용하는 수많은 소형 프로세싱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TDNN은 11월 8일 일본에서 열린 IEEE-후원 반도체 회로 기술 국제회의 A-SSCC 2016(Asian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2016, 아시아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컨퍼런스 2016)에서 발표됐다. 딥 러닝은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에 전형적인 엄청난 연산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딥 러닝의 파워를 센서와 스마트폰 같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것은 아주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대량의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에너지 고효율 IC를 요구한다. 폰 노이만(von Neumann)식[2] 컴퓨터 아키텍처에서 대부분의 에너지는 데이터를 온칩 또는 오프칩 메모리 디바이스에서 프로세싱 유닛으로 옮기는 데 소모
SAP가 8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SAP 테크에드(SAP Tech Ed)’에서 혁신에 최적화된 HANA의 최신 버전인 SAP HANA2를 공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인메모리 컴퓨팅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 SAP HANA2 는 오는 30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손 쉽게 SAP HANA2를 구축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에디션(express edition)은 정식 출시 이후 빠른 시일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SAP는 매년 2번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SAP HANA2의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 IT 부서들은 향상된 가용성, 보안, 그리고 업무량 및 행정 관리를 통해 사업지속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다. 데이터 관리 - SAP HANA2는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기업용 모델링, 데이터 통합, 향상된 데이터 품질 및 계층형 스토리지 등을 향상해 고객사가 다양한 위치에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 인텔리전스 - SAP HANA2는 텍스트, 공간, 그래프 및 스트리밍 데이터에 대한 진일보한 분석을 기반으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