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가 11월 8일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에서 제 1호 ‘볼보 빌리지’의 탄생을 기념하며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에는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 볼보건설기계 해비타트 크루리더, 강대권 한국해비타트 본부장 및 해비타트 관계자들과 하창환 합천군수 등이 자리했다. 올해로 첫 해를 맞이한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될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에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이웃 사랑 실천 활동이다.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년 째 이어오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은 ‘사랑의 집짓기’ 활동이 확장되어 탄생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의 제1호 가구는 볼보건설기계 시험개발센터가 위치한 경남 합천군 지역에서 선정되었다. 선정된 가구는 오래된 흙 집으로 생활공간이 협소하여 전면적인 개선이 시급했다. 따뜻한 보금자리로의 탈바꿈을 위해 위해 지난 8월 70여 명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시와 방콕시를 대표하는 청소들이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2016 방콕문화교류대장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방콕 청소년 도시문화교류 프로젝트로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8회째 진행되는 공식 교류행사로 태국 청소년들과 직접 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특히 서울시-방콕시 도시 간 교류사업 10주년의 해로서, 양 국가의 청소년을 비롯하여 국가적으로도 뜻 깊고 의미 있는 한 해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2016년 방콕문화교류대장정은 기존에 참가청소년의 연령을 중고생으로 제한하였으나, 청소년기본법(제3조,제1호)에 의거하여 24세 후기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상향하여 참가자를 지원받았으며, 서울특별시의 보조금 지원으로 인하여 양,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방콕문화교류대장정 프로그램은 중1~대학교 4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과 지도자 35명이 참여하여 운영된다.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권준근 관장은 “방콕시를 방문하는 청소년문화교
김광수 국회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 공동 주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저출산대책 정책토론회’가 11월 10일(목) 10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정책 토론회는 김광수 국회의원(국민의당)의 저출산 대책 토론회 시리즈 ‘아기울음소리 듣기 프로젝트’ 중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모성보호를 위한 출산 인프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 하에 공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로는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석주 교수가 ‘저출산의 그늘, 위기의 출산 인프라’라는 주제로 ‘저출산 여파 및 잠재적 의료사고의 위협 때문에 분만실을 닫고 있는 산부인과의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저출산 대책 관련 국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뒤에 이어질 토론 패널로는 이기철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우향제 보건복지부 출산정책 과장 등 저출산 대책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저출산 문제의 원인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대책’에 대해 공개 토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물고기 두 마리가 나타났다.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으며 실제 물고기처럼 팔랑거리면서 헤엄을 친다. 자세히 쳐다보니 일반 물고기와는 다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전시하는 로봇물고기 ‘마이로’의 모습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2월 말까지 로봇물고기 ‘마이로’ 특별 전시전을 갖는다고 4일(금) 밝혔다. ‘마이로’는 도미 형태를 가지고 살아 있는 물고기처럼 자연스러운 유영패턴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물고기형 수중 로봇이다. 다소 낯선 로봇물고기는 1994년 MIT에서 군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참치로봇(ROBOTUNA)이 시초다. 로봇물고기는 생태연구를 위한 환경모니터링용과 실제 물고기의 모습을 재현한 관상용의 두 종류가 있다. 이번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전시하는 ‘마이로’는 관상용 로봇물고기다. 로봇 물고기인 ‘마이로’는 몸통에 설치된 관절 장치로 실제 물고기와 흡사하게 헤엄을 친다. 머리에 센서가 4개가 장착돼 있어 방향을 유지하고 물고기들과 부딪히지 않고 수영할 수 있다. 또한 부력을 조절하는 전자부레 장치로 물 속 위 아래를 자유자재로 유영 가능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번에 전시되는 ‘마이로
전국 221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3천여 종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지역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정보화마을 정책홍보를 위해 열리는 ‘정보화마을 페스타 2016’이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 광장에서 진행된다. ‘정보화마을 Festa 2016’는 총 3,000여 종의 농·특산물 전시 판매 및 시식, 천원의 행복, 마감특가세일 등 농·특산물 할인 코너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 정보화마을 인기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매일 오후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 사은 행사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상품을 단돈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행사다. 4일에는 ‘사랑의 김치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당일 만든 김치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신기한 꽃누르미, 바리스타, 물레와 풍경, 수세미화장품, 커피향초 만들기 등 정보화마을을 대표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 타악 밴드, 퓨전국악 밴드, 버블 매직쇼, 전통놀이 등 각종 공연프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가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성을 지닌 스타들이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루키 프로젝트’는 데뷔를 앞둔 신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브이 라이브(V LIVE)는 이를 통해 이미 많은 팬덤을 확보한 인기 스타들뿐만 아니라 가능성을 가진 루키들 또한 마음껏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브이 라이브(V LIVE)는 먼저 데뷔 일자가 확정된 신인들 가운데 소속사 채널을 통해 매달 가장 활발히 라이브를 진행하는 한 팀을 선정, 예비 스타 전용 채널 ‘peekaVoo!’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팀은 약 한 달 동안 채널 ‘peekaVoo!’를 통해 ‘입덕 방송’, ‘단독 팬미팅 라이브’ 등의 스페셜 콘텐츠를 전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활동 중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채널 ‘Voom!’도 새롭게 개설된다. 브이 라이브(V LIVE)는 매달 글로벌 이용자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가 더욱 높은 품격과 넓은 선택폭을 갖춰 ‘2017 맥스크루즈’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금)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크게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기존모델 연비 12.2km/ℓ, 구연비 기준) 이와 함께 ‘2017 맥스크루즈’는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대형 SUV로서의 품격을 완성했다. 최고급 크롬 도금 공법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하고 블
국내 대표 SW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1996년 9월 상장 이래 5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컴은 연결재무제표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7% 증가한 240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64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국내 오피스SW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해외 MA가 성장세 지속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한글과 워드를 하나로 통합해 MS오피스를 완벽하게 호환하고 다국어 번역이 가능한 ‘한컴오피스NEO’를 출시한 바 있는 한컴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180만 사용자의 통합 오피스SW로 선정되는 등 시장의 호평을 기반으로 꾸준히 국내 및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MA를 통해 인수한 벨기에 PDF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iText)’의 사업 성장도 해외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영업이익 부분은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4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오피스 시장 영업 강화와 더불어, 올해 역점을 두고 추
2016년 10월 31일 경기도는 22일 수원 광교중앙역 광장에서 경기도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2016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 ‘다재다능’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발표회는 다문화 200만 시대를 맞아 시민,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중국동포, 유학생 등 500여명이 어울리는 축제로 경기도 내 다문화서비스 독서동아리 사업 참여 도서관/학교/지역 다문화 센터 총 17개 기관에서 다문화 이주민과 내국인들이 함께 참여하였다.다문화 독서 동아리 성과발표회는 경기 다독다독축제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다문화 가족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축제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되었다.특히 전통 춤, 구연동화, 노래자랑 등 총 7개 팀의 동아리 발표 및 사업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들이 진행되었으며 (사)미스코리아 녹원회가 다문화예술 발전기금으로 3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다문화가족 및 일반시민이 직접 참여해서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으며 다문화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경기도는 5월부터 ‘2016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경기도, 내년 재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222억 원 확보올해보다 40억 원 증가, 20개시․군 60건 추진개발제한구역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택, 난방 개선사업 첫 시행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확대한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도로, 주차장, 공원 조성, 하천 및 주거정비 등 지역민의 생활편익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도는 22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내년에 수원시 등 도내 20개 시군 60건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액수이며, 이에 따라 신규사업 수도 23건 늘어났다.특히 내년부터는 개발제한구역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신설되어 보다 효율적인 주민지원사업을 실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황선구 지역정책과 과장은 “기존 도시기반 위주의 주민지원사업에서 주거와 난방 등 실생활에 밀접한 사업으로 폭넓게 운영할 수 있게 돼 개발제한구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문화, 복지, 의료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이 추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 28~29일 화성서 개최결연증서 서명·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지역사회단체 도민-북한이탈주민 도민 총 30쌍 60명 인연 맺어사회편견 해소 및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 도모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을 비롯해 신규 결연자, 기존 결연자(40쌍),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남북한 주민 결연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편견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지역사회단체 출신 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출신(지역사회 배출 후 3년 미만) 도민 총 30쌍 60명이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인연을 맺었다. 멘토와 멘티들은 이번 결연식에서 ▲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남북한 알아가기 퀴즈대회, ▲멘토-멘티 산책로 걷기, ▲한마음 한뜻(대회의장) 등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염동준)는 10월 2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1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새마을가족 2000여 명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중원구 신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경제의 원동력이 돼 온 새마을 운동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풍물패의 공연과 함께 성남시 동별 남·여 새마을 지도자 입장식으로 대회가 시작돼 새마을 유공자 50명에 대한 성남시장상·시의회 의장상·새마을회장상 시상, 나눔·봉사·배려팀으로 구성한 협동심 배양 훈련이 진행됐다. 수정구 새마을 지도자 641명의 나눔팀, 중원구·직장·문고 새마을 지도자 458명의 봉사팀, 분당구 새마을 지도자 814명의 배려팀이 계주 경기와 팀별 장기자랑을 펼쳤다.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선서식도 진행해 결의를 다졌다. 염동준 성남시새마을회장은 “현재 성남시새마을지도자들은 개개인의 잠재력 발휘와 공동체 정신으로 뭉쳐 새마을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전 시민과 국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국민운동단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은 10월 25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은 신흥국 시장의 장기적 경기침체와 완성차 파업의 영향으로 수출과 생산이 감소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 후 내수 판매가 부진해진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북핵 위험, 중국 성장 둔화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였다.최근 현대기아자동차는 멕시코 공장과 중국 4공장을 준공하는 등 해외 신공장들의 순조로운 출발과 글로벌 생산 900만대 체제 구축으로 공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연간 판매목표 달성과 현재 경영의 어려움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긴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세계 각국의 배출가스 및 연비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차 개발 노력을 가속화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고,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된 자율주행차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2016 따복공동체 국제컨퍼런스, 25~27일 개최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드는 사회적경제 금융 주제경기도 사회적금융 도입을 위한 실천 선언 발표경기도 사회적경제 기금 설치 추진 초석 다지는 기회 마련 세계적인 사회적금융 리더들과 함께 경기도 사회적 금융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기도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 간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16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사회적금융 및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의 실천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해외에서는 ▲몬드라곤 라보랄쿠차(스페인) ▲야크은행(스웨덴) ▲미국지역개발금융기관 기금(CDFI)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 ▲샹티에 신탁(캐나다 퀘벡) ▲레가코프 연구소(이탈리아) ▲일본 엔피오은행 ▲영국 공동체 주식 유닛 등 8개 사회적금융기관 기관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국내에서는 경기도사회적경제연대회의,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 경기도마을기업협회 등
경기연구원, ‘경기도 스마트워크 행정환경 구축방안’ 보고서 발간경기도, 신청사 스마트워크 적용 위해 직원 의견 수렴, 신청사 설계 반영중스마트워크 확산 위해 슬로건 개발하여 직원들의 일상적 아이디어 수렴 필요조직 내 부서간의 조율 및 스마트워크 확산 위한 스마트워크 전담부서 설치해야경기연구원은 23일 경기도청사 내 스마트워크 적용을 위한 추진전략을 제시한 ‘경기도 스마트워크 행정환경 구축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스마트워크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일하며, 스스로를 감독하는 것을 뜻한다. 정해진 사람과 장소, 시간, 방법으로 타인의 감독 하에 일하던 기존 업무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경기도는 2013년 7월 스마트오피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신청사 스마트워크 고객위원회 구성을 통해 직원 주도의 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신청사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염유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스마트워크의 북부청 적용 방안으로 ▲Desk Bound(앉아서 일하는 책상 중심의) 설계 ▲가변형 벽체 적용한 회의실 ▲자투리 공간의 소규모 대화공간화 ▲단순반복 업무 프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