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속초시, 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나선다

속초시는 강원도와 함께 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나선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6년 경북 울진에서 처음 열린 후 매년 7∼8월경 전국의 해양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 경기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트라이애슬론 정식 4개 종목과 드래곤보트, 수상오토바이, 바다수영, 고무보트 번외 4개 종목, 그 밖에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고무카약 등 13개 체험종목으로 전문선수 5천명과 번외․체험 참가자 4만5천명 등 5만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속초시와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 해양레저관광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해양스포츠 도시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신청 준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6월 24일(금) 강원도 및 경기종목별 단체 임원 등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2018년 대회는 해양수산부에서 8월경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지 공모 후 현지실사를 걸쳐 제전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되며, 올해 대회는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며, 2017년 대회는 충남 보령군이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