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고성군,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경고 스티커 부착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여름철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낚시객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통영해양경찰서 고성파출소와 협력하여 테트라포드 추락 주의 및 갯바위 낚시 위험지역 안내 스티커를 관내 주요 방파제 및 갯바위에 부착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몇 년 사이 낚시객과 관광객의 방문 증가에 따라 해안가에서 발생하는 사고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책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방파제 테트라포드는 특성상 미끄럽고 낙상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적극적인 사전 경고가 필요한 구조물이다.

고성군은 방파제 테트라포드 부착지역 중 사고 위험이 크고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구역 위주로 스티커를 부착하였으며, 부착 장소는 동해면, 삼산면, 하이면 등 주요 방파제와 특히 갯바위 지역 낚시객이 많이 방문하는 자란만 해역 내 비사도에도 부착했다.

스티커는 간결한 문구와 함께 시각적으로 경고를 줄 수 있는 색상과 그림이 삽입되어 누구나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경고 스티커 설치를 통해 낚시객과 관광객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안전한 낚시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해경과 함께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고성군의 해안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갯바위 낚시 위험지역 경고 스티커


테트라포드 추락 주의 경고 스티커


삼산면 자란만 비사도 갯바위


동해면 우두포항 스티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