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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밀양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및 안전교육 실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1월 30일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즉시 출동해 포획 활동을 실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피해 신고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환경관리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과 야생동물 포획 시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피해방지단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성 밀양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장은 “총기 취급 요령을 정확히 숙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준승 환경관리과장은“피해방지단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으며, 폭염 속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준승 밀양시 환경관리과장이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피해방지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기 안전사고 예방과 야생동물 포획 시 준수사항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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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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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