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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야(夜) 사랑해(海)』시즌 2 오픈

추석연휴인 9월 16일과 17일 시작


속초시는 대포항 관광활성화 시책으로『바다별빛 내리는 “대포야(夜) 사랑해(海)”』시즌2 행사를 추석 명절인 9월 16일과 17일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대포항 별빛광장에서 개최한다.
대포항을 찾았다가 우연히 접한 거리 공연을 본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에 힘입어 지역주민들의 상설공연에 대한 염원이 이뤄낸 결실로, 지난 8월 20일 종료된 대포야 사랑해 행사에 이어 대포야 사랑해 시즌 2 공연을 재추진하게 되었다.

대포야 사랑해 시즌 2 공연은 10월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런갯마당과 속초국악협회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7080가요, 색소폰 연주힙합가요 등 지역 예술인 공연과 매회 열정적인 무대로 대포항 거리공연에 단골로 초청되는 사운드박스와 제이모닝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시즌 2 공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 5인조 락밴드 허니페퍼와 실력파 남성 4인조 보컬그룹 의자하나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포항은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으로 재개발되어 전국 최대의 회센터를 자랑하며 추석연휴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으로, 귀성객 및 관광객이 콜레라로부터 안전한 동해안 회를 맛보고 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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