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6.9℃
  • 박무서울 4.0℃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5.6℃
  • 흐림강화 1.0℃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화성특례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대응 전 과정을 담은 백서 발간... 전국 지자체에 배포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다…화성특례시, 아리셀 화재 백서 전국 배포
"기억을 기록으로"…화성특례시, 공장화재 백서 발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의 대응 및 수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대응 백서’를 2025년 7월 3일 공식 발간했다.

이 백서는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단순한 사고 보고를 넘어, 실무지침서로서의 가치를 담은 이번 백서는 유사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화성특례시의 대응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백서를 ▲사고 수습에 참여한 행정기관, 경기도 및 31개 시·군, 시청 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 시의회, 유관기관에는 종이책자로, ▲그 외 전국 자치단체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온라인 플랫폼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총 320쪽 분량의 백서는 ▲화재 발생 개요 및 경과 ▲초기 현장 대응과 대응 체계 구축 ▲수습 및 복구 활동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재발 방지와 산업안전 과제 ▲현장 참여자 인터뷰 및 수기 등 6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구조와 수습에 참여한 소방대원, 통역사, 공무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의 증언과 기록을 수록해 단순한 행정자료를 넘어 생생한 현장 중심의 백서로서의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화성특례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명 구조, 피해 수습, 유가족 지원, 사고 원인 조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대응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피해자 보호, 심리회복 지원, 안전 점검 강화 등 후속 조치 내용도 백서에 상세히 담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백서는 아픈 사고의 교훈을 담은 ‘기억의 책’이자, 미래 재난에 대비한 ‘준비의 책’”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에 전달되는 이 백서가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서울시, 청년 성장 중심‧선제적 투자…2030년까지 청년성장특별시 완성
서울시가 2030년까지 280만 서울 청년들이 미래에 도전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해주는 ‘청년성장특별시’를 완성한다. 올해부터 청년을 보호·지원의 대상에서 서울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이자 파트너로 재정의하고, 도시의 자원을 청년 성장에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오롯이 자신의 성장에만 집중하도록 주거는 물론 미래준비를 위한 씨앗자금 마련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12일(목) 2026년을 청년성장특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향후 5년간의 비전을 담은「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9일(월) 진행된 민생경제활성화대책 후속으로 시는 앞으로 청년에 이어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대책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3차 기본계획은 국가와 도시의 성장동력이 되는 청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선제 투자’, ‘복지 중심→성장 중심’으로 청년정책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문제가 생긴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발생전 예방으로 정책 구조를 변화한 것이 핵심이다. 시는 ‘청년행복프로젝트(2차)’를 통해 지난 5년간 청년 2,981만 명(누적)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을 펼쳤다. 그럼에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포시·KBS 공동주관,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리 마침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KBS(아나운서실, 교향악단)가 공동주관한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난 2월 11일 고촌아트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을 비롯한 외국인, 내국인 등 김포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김포시와 KBS 아나운서실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한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김희수 아나운서가 ‘말의 부자 되는 법’을 주제로 아나운서 따라 귀를 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재치 있는 특강을 진행하였고, 초등학생 2학년 A군은 무대 위에 올라 발성하는 법을 체험하며, 변화되는 발성을 시범으로 보여줘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와 찬사를 받기도 했다. 2부에서는 KBS 교향악단이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등 10여 곡을 아름답고 깊이 있는 선율로 연주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는 등 감동의 현장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KBS교향악단과 아나운서실에 감사를 표하고 청소년들이 이 자리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아 더 큰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