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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통방송과 ‘충남 발전 협력’ 시동

협의체 구성해 교통·재난 정보 제공하고 주요 정책 홍보 등 추진

충남도가 지역 발전 견인을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tbn충남교통방송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충남교통방송은 오는 8일 오전 10시 39분 주파수 103.9㎒(천안·아산 103.1㎒)를 통해 첫 전파를 송출한다.

이에 따라 도는 도·시군과 충남교통방송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정보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제공, 전파를 통해 도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우회도로 안내로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돕는다.

또 각종 기상특보 상황을 전해 재난·재해에 대비하도록 하고, 대응책 안내로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 한다.

이와 함께 물가와 법률, 세무, 부동산, 교통 정책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해 도민 편의를 높인다.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 축제,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도는 이 뿐만 아니라 도와 시군 주요 정책을 알려 도정 및 시군정에 대한 도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

장기적으로는 교통 안전이나 재난 예방, 역사와 문화유산, 관광 등을 주제로 공익 캠페인을 공동 제작·송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교통 정보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는 경찰, 시군, 교통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시간 교통 정보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예방·대응 관련 방송 프로그램 등도 개발한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도내 유일 지상파 라디오인 충남교통방송과 함께 도민 안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송출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통방송은 8일 오전 9시 30분 김태흠 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식을 개최하고, 방송 시작을 기념한다.

또 개국 전날인 7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하 페스티벌을 도청 남문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 220만 도민과 충남교통방송 탄생을 자축한다.

이 행사에는 오마이걸, 가수 알리와 테이, 신성, 박민수, 박서진, 김연자, 팝페라 가수 듀에토 등 유명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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