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홍성주 경제부시장, 지역 소상공인과 간담회…지원책 마련 나서

대구광역시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6월 10일(화) 오후 2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 관련 주요 단체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관계기관 및 시청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금융부담 완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관계기관 및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 의지를 밝혔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