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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서 취·창업박람회 열린다

전역 후 미래 설계… 일자리 고민 해결
찾아가는 취업·창업 박람회, 전역장병 큰 호응



전역장병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취·창업박람회가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부대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전역장병들이 겪는 어려움을 고려할 때, 이러한 지원 행사는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부대 지원관이 장병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직군의 채용 기회를 발굴, 기업 담당자들이 부대를 직접 방문하도록 조치한 점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현장 면접과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져 전역 후 일자리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채용 담당자와 장병 간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전역 후 취업 고민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32사단사령부 취·창업지원담당 김건국 주무관은 전역 후 사회에 나서는 장병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 동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장병들의 급여 인상으로 인해 일자리 선택 기준이 변화하는 가운데, 전역 후 창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의 비율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박람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평생직장보다는 1인 창업이나 소규모 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에는 BGF리테일, CJ푸드빌, 한국집수리기술센터, 루나테크, 꾸브라꼬숯불치킨, 씨앤에프아카데미, 한양사이버대학교, 일프로배관전문교육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역장병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율이 낮은 창업 모델도 함께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반적인 취업 박람회는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채용 연결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장병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했다.

32사단이 올해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개최한 이번 취·창업박람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기업 부스를 방문해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들은 전역 전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하지만,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부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실무 담당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육군 32사단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역장병들을 위한 취·창업 정보 제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부대의 취·창업담당 주무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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