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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 5분 자유발언 가져


  의정부시의회는 14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태은 의원은 ‘경민대 앞 간이역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아래는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46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김동근 시장님을 비롯한 15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원1·2동, 의정부2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태은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경민대 앞 간이역 설치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경민대 앞 간이역 설치는 우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한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부동산 가치 상승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경민대 학생들이 지역에 머물게 되어 새로운 소비 기반이 형성될 수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또한 간이역 설치는 가능동의 재개발·재건축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교통의 편의성 향상으로 인한 개발 수요 증가, 인구 유입 촉진 등은 재개발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는 추진 동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흥선권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주거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현대적인 주거환경조성, 교통 편의성 향상, 지역 이미지 개선 등 모든 부분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CRC와 연계되어 새로운 문화 공간 조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의정부시 미래를 위한 경민대 앞 간이역 설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의정부시의 발전과 의정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민대 앞 간이역 설치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시장님과 집행부에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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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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