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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136명 모집


 사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공근로사업 11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2명 총 136명을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로 선발해 시설물·관광지·공원 등 환경정비, 주차관리, 행정업무보조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한시적 일자리가 필요한 2025년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신분증과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유형에 따른 나이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하루 4~6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1만 30원의 임금과 하루 부대 경비(교통비․간식비) 5000원, 주휴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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