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8월 20일 여성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여성CEO 대표로 ㈜디앤비 신영이대표, ㈜삼양 김승주대표, ㈜동명포장 황양숙대표가 참여하여 상업계열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업정신과 취업마인드를 고취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와 기업 간에 ▲상호 인적교류를 통한 창업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 실무능력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 공동지도 ▲실무교육 과정 협력 ▲ 학생 현장 실습 및 진로교육 기여 등 기관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해 관내 여성경제인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신영이 대표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성기업인 육성과 창업의 인적 인프라를 확보하는 진로교육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미래의 여성경제인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에 기업들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교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무 업무 능력 향상,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 및 여성인재로서 미래 국가를 이끌어갈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여성경제인연합회를 통하여 경기북부 여성CEO가 주도하는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내 경제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