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온 가족 추억 남겨요!

- 여름방학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안전! 세컷’ 사진 인증 촬영 이벤트 -


  충남소방본부는 다음달 18일까지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안전! 세컷! 사진 인증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체험객은 안전체험을 모두 마친 후 1층에 마련된 스마트가든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면 되며, 현장에서 즉석 인화된 사진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해 있으며, 누리집 및 대표전화(☎041-559-9740)로 문의하면 예약 및 자세한 체험관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창우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안전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체험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