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에이티즈 최산, 팬클럽 에이티니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2년 연속 500만 원, 150만 원 상당 답례품까지 재기부


남해군은 10일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함께 남해군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액의 30%인 150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자신이 나고 자란 남해읍 주민들을 위해 재기부하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전했다.
 남해군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최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5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특히 7월 10일은 최산의 생일로 기부에 함께 참여한 에이티니 회원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최산은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곳인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우리 소중한 에이티니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팬분들과 함께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산이 속한 보이그룹 에이티즈는 지난 6일과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프롬 에이 투 제트’를 통해 전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하였으며, 오는 14일부터는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윌 투 파워'를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을 순회한다. <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밀양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향연
밀양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 주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4개 세부 사업에 선정돼‘국가유산 야행’등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시 자체 사업인 무형유산 상설 공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존·계승하며‘살아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국보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숨결‘무형유산 상설공연’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무형유산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국보 영남루에서 밀양의 무형유산을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10월, 7·8월 제외) 영남루 마당에서 열리며, 우천 시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전수교육관 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