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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 고객 친화적 주차구역 확대 조성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야간 등 혼잡시간대 가락시장 우수 구매고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가락몰 구매자 지정주차구역을 확대·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가락몰 구매자 지정주차구역은 지하2층 주차장 563면 중 177면을 지정, 주로 중․소형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시장 혼잡 시간대 2회전으로(00:00~03:00, 03:00~06:00) 구분․운영한다. 특히, 금년에는 보다 많은 구매차량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주차구역을 전년 대비 16개 면을 확대․배정하였다.
지정주차 이용자는 지난 3월 이용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2023년 연간 가락시장 구매실적, 월평균 차량 입차횟수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총 123개 구매업체, 308대 화물차량을 지정하여 금년 4월부터 운영을 개시하였다. 운영 기간은 1년이며, 기간 만료 전 차년도 신규 공개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 추세를 반영, 가락몰 지하1층에 환경친화적자동차 전용주차구역(2면)을 확대 조성하였다. 환경친화적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은 전기·하이브리드·수소전기 자동차만 주차가 가능한 구역이다. 이러한 환경친화적 주차구역의 점진적 확충을 통해 가락몰 이용고객의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손봉희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은 “가락몰 여건에 맞는 고객 친화적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조성하여, 편리하면서도 다시 찾고 싶은 가락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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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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