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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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1월 31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2024년 1월 3차 의정 브리핑을 실
시했다.


□ 1월 5주차 주례보고- 총 11건 논의(조례안 3건, 동의안 4건, 보고안 4건) 
   ○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보건정책과) 
   ○ 구리시 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립도서관)
   ○ 구리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립도서관) 
   ○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동차관리과)
   ○ 구리시·(주)마이온컴퍼니, 「구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협약」 보고 (일자리경제과)
   ○ 2자녀 이상 어린이집 입소료 10만원 지원 관련 진행현황 보고 (가족복지과)
   ○ 갈매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복지정책과)
   ○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4개소 체육시설 관리·운영 관리대행 변경 동의안 (평생학습과)
   ○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4개소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평생학습과)
   ○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 동의안 (도시개발과)
   ○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약 보고 (균형개발과)

□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4개소 체육시설 관리·운영 관리대행 변경 동의안)은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4개소를 구리도시공사의‘관리대행’에서‘민간위탁’으로 전환해도 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는 보장이 없고, 구리도시공사와 민간단체로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가 이원화되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며, 현 운영상에 큰 문제점이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구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6개월 일찍 해제할 필요가 있는지 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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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만큼 중요한 건 ‘실천’… 유네스코가 임태희 교육감을 초대한 이유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유네스코의 비전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유네스코의 노력이 전 세계 교육 정책과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2025 디지털 러닝 위크(2025 Digital Learning Week)’에 참석했다. 이 포럼에는 각 나라의 교육부 장관, 정책 설계 실무자, 유엔 기구 대표, 민간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교육현장의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이 늘었다는 점이다. 디지털 러닝 위크 2일차에 진행된 병행 세션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인 맞춤형 학습: 연구와 실천에서 얻은 통찰 ▲비전에서 실천으로: 교육을 위한 국제 인공지능(AI) 전략 구축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 증거, 정보에 기반한 실천 등 미래 비전 만큼이나 현장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2024 유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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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이 빛나는 진주’ 만의 빛과 조명...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위상 정립
진주시가 ‘보석같이 빛나는 진주’만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빛과 조명으로 품격 높은 야경을 선보이면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정립하고 있다. 진주시는 시민들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주만의 특색을 가진 색다른 야경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하고 기품 있는 연출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조명시설 보강과 정비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면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시는 민선 7기인 지난 2021년 들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주시 야간경관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구현에 나섰다. 먼저 ‘희망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강변 산책로’와 ‘죽림숲’, ‘문화거리’, ‘뒤벼리’와 ‘새벼리’ 등 모두 34곳의 시내 주요 지점과 관광지에 야간경관 조명설치와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진주시는 지난 2023년 문화관광체육부가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됐고, 도심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야간경관 조명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면서 품격 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