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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하동소방서,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 점검…화재안전수칙 홍보도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추석 연휴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추석 연휴 화재 발생은 106건으로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31.1%), 화재 원인은 부주의(50.0%)가 가장 많았다.

  이번 예방대책의 중점 추진 사항은 △전통시장 화재 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중점 관광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 안전 수칙 홍보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자발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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