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태흠 지사, 충남 보훈단체장과 간담회

- 보훈가족 희생에 존경 뜻 전하고, 현안사항 청취 등 예우강화 약속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보훈가족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예우강화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지사 취임 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보훈단체 충남지부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훈기 광복회 충남도지부장 등 보훈단체장 9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훈단체 현안사항 청취 및 도 보훈정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종원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노력이 바로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충남도가 존재하게 된 밑거름”이라며, “여러분들의 공헌에 합당한 최상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