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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회 탄소중립 참여의 숲’ 나무심기로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 경남도, KNN·낙동강유역환경청·부산시·환경단체와 나무심기 행사
- 경남도, ‘제1회 탄소중립 참여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실시
- 3월 15일 합천 황강변에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참여의 숲’ 조성

 
경남도는 3월 15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KNN, (사)경남환경연합과 함께 150여 명이 참여하여 합천군 황강변 일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제1회 탄소중립 참여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지난해 4월 26일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6개 기관이 나무심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범시민운동에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올해 첫 행사를 가지는 뜻깊은 자리다.
 
합천군 황강변에 조성하는 참여의 숲에 느티나무 등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조림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총 151억 원을 투입하여 1,423ha의 면적에 편백나무, 낙엽송 등 307만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정석원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업무협약(MOU)체결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이번 제1회 탄소중립 참여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나무심기 붐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캠페인 등 범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기후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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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