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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안전체험특화‘꿈자람공동육아방’용신점 개관

- 동대문구, 만 5세 이하 영유아 놀이 및 교육과 돌봄공동체 문화 확산 위한 공간 조성 -
- 지역 내 8번 째 공동육아방, 교통사고 및 버스 고립 상황, 화재 등 재난 대응 방법 체험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무학로 89, 동대문구민행복센터 2층에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을 개관했다.
동대문구에서 설치를 지원하고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방은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도서, 장난감 등을 비치하여 놀이 활동을 지원, 양육자의 육아부담을 경감하는 시설이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은 유아 안전체험 특화시설로, 소방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공사장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존 및 MR존(Mixed Reality 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MR존(Mixed Reality Zone)에서는 혼합현실 상황에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 및 보호자,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이며,  이용시간은 화요일~토요일(공휴일 휴관) 10:00~17:30(1일 3회)이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우선접수) 및 현장 접수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동대문구는 교통, 과학, 안전 등 각각의 테마가 있는 공동육아방 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휘경동 지점도 곧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공동육아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ddmcci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쾌적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열린 육아 공간을 마련하고자 공동육아방 시설을 계속해서 확충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꿈자람공동육아방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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