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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복지기동대, 임인년 첫 출동!

- 취약계층 14가구 LED 전등 교체 -


함평군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판호)가 지난 17일 매서운 한파에도 지역 취약계층 어른신들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나산면 복지기동대의 올해 첫 활동으로, 대원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14가구를 찾아 낡은 전선을 교체하고 LED 전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김판호 대장은 “환해진 방을 보고 좋아하시는 어른신들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연 나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복지기동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대원들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나산면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있음(지난 17일 나산면 복지기동대원들이 취약가구 LED 전등 교체 작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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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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