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농축산식품

랜선으로 즐기는 제13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시청자와 함께하는 개막행사, 라이브커머스

                  
 제13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오는 10월 28일 축제 현장의 감동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 개막행사로 포문을 연다.
 
 이번 개막행사는 시청자와 함께 즐기기 위해 축제홍보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시청자 참여 골든벨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골든벨 퀴즈의 경우 지역 출신 가수인 박서진, 성빈, 남승민이 퀴즈 문제 출제에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에 이어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천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도 방영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는 사천의 주요 농특산물인 단감, 토마토, 한우, 손두부·간장·된장세트 등의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를 통해 농협상품권, 농산물, 사천바다케이블카 입장권, 아라마루 입장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온라인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농부패션 인증 이벤트, 5행시대회 등의 다양한 SNS이벤트와 풍성한 경품행사로 온라인 축제의 재미를 돋우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주차장에서 농산물 현장판매 행사를 진행해 비대면 온라인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사천지역 농업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인들과 도시소비자가 만나 어우러지는 농업인들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사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우리시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도민과 함께 출발!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9월 6일(토) 속초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발대식을 갖고 7일간의 항해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시찰단은 11만 톤급 대형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에 승선해 무로란, 삿포로, 쿠시로, 하코다테 등 주요 기항지를 방문하며 관광 활성화와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시찰단에는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해 엄윤순 도의회 농수위원장, 배상요 속초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언론사 기자단이 함께 했고, 특히 도민 크루즈 체험단 200명이 동행해 실제 여행 만족도와 개선점을 직접 확인한다. - 이번 크루즈에는 승객 2,315명과 선원 1,000여 명 등 총 3,315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강원도민은 300여 명이다. □ 당초 김진태 지사, 김시성 도의장 등 시찰단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강릉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되면서 현장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속초항에서 직접 시찰단을 환송하며, “잘 다녀오시고 크루즈 내에서 많이 체험하고 경험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향후 크루즈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당부했다. - 이어, “올해 속초를 기점으로 총 4회 대형 크루즈가 운항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