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농축산식품

선선한 가을바람, 제철 수산물과 함께 즐기세요!

- 10. 4.~24.「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 가을특별전」 개최 -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어업인을 위한 가을특별전 개최

□ 10. 4.(월)~24.(일), 21일간 온ㆍ오프라인 31개사, 전통시장 등을 통해 수산물 20% 할인 행사 개최

   * 마트 8개사,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

□ 제철대표성, 소비 동향 등을 감안하여 8개 할인품목(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참조기, 마른멸치, 민물장어, 전복) 지정

□ 통합 누리집(www.fsale.kr)에서 할인행사 및 이벤트, 제철 수산물 정보 등을 한 눈에 확인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10월 4일(월)부터 10월 24일(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가을특별전’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민들과 어업인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총 590억 원 규모의 ‘2021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설맞이 특별전(1. 18.~2. 10.)’, ‘봄 특별전(3. 8.~3. 31.)’ 등을 개최하여 약 1,045억 원 규모의 수산물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가을특별전에는 대형마트 8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GS리테일, 메가마트, 서원유통, 수협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15개사(11번가, 컬리, 쿠팡,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베이코리아, 수협쇼핑, 위메프, 오아시스, SSG.com, CJ ENM, 더파이러츠, GS홈쇼핑, 롯데온, 인터파크, 꽃피는아침마을), 생협 4개사(한살림, 아이쿱, 두레, 행복중심 생협), 수산 창업기업 4개사(얌테이블, 삼삼해물, 풍어영어조합법인, 바다드림)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주요 수산물의 가격ㆍ소비 동향과 제철 대표성을 감안하여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참조기, 마른멸치, 민물장어, 전복을 이번 행사품목으로 지정하였으며, 그 외에도 참여업체에서 자체 행사품목으로 새우, 꽃게 등을 선정하여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품목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금액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App,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운영)을 통해서도 1인당 월 최대 4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로페이 앱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며,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11,75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놀러와요 시장’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75개 전통시장(3,331개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2시간 내 배달도 받을 수 있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성큼 다가온 가을 공기와 신선한 제철 수산물로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고

 

행사명 및 온라인 기획관 화면


                                                          < 행사 메인 타이틀 >



                                      < 온라인 기획관(www.fsale.kr) 메인 페이지 >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도민과 함께 출발!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9월 6일(토) 속초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발대식을 갖고 7일간의 항해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시찰단은 11만 톤급 대형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에 승선해 무로란, 삿포로, 쿠시로, 하코다테 등 주요 기항지를 방문하며 관광 활성화와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시찰단에는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해 엄윤순 도의회 농수위원장, 배상요 속초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언론사 기자단이 함께 했고, 특히 도민 크루즈 체험단 200명이 동행해 실제 여행 만족도와 개선점을 직접 확인한다. - 이번 크루즈에는 승객 2,315명과 선원 1,000여 명 등 총 3,315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강원도민은 300여 명이다. □ 당초 김진태 지사, 김시성 도의장 등 시찰단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강릉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되면서 현장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속초항에서 직접 시찰단을 환송하며, “잘 다녀오시고 크루즈 내에서 많이 체험하고 경험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향후 크루즈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당부했다. - 이어, “올해 속초를 기점으로 총 4회 대형 크루즈가 운항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