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8월 9일 저녁 4명, 10일 16시 기준 35명으로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10명, 지인접촉 2명, 그 외 19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10명, 일산서구 주민 11명, 타지역 5명이다.
그 외 서울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1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76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637명(국내감염 4,521명, 해외감염 116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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