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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등 24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는 7월 24일 저녁 1명, 7월 25일 16시 기준 23명 등 총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1명, 마포구 1명)

7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35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221명(국내감염 4,111명, 해외감염 110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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