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농축산식품

정읍시, 악취 없는‘깨끗한 축산농장’조성 적극 나서

-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사후관리 점검 결과 ‘이상 무’

                 
정읍시가 축사와 주변 경관이 조화되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악취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95개 축산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주기적인 사후관리와 전문 컨설턴트 지원을 통해 쾌적한 축산환경 유지를 목적으로 정부가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시는 올해 48개 농장을 신규로 지정해 연말까지 143개 농장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95개 농장에 대해 상반기 사후관리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사후관리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가 지정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축사 바닥 상태와 가축분뇨 처리상태, 소독시설, 축사 주변 관리상태 등 지정 기준 준수 이행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95개 농장 대부분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후에도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 및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축사 바닥과 주변 정리 정돈, 주기적인 축사 소독을 실시해 축산환경 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시 관계자는“농가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지정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축산악취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축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축산악취 저감 시설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에 20억1천만원을 투입하는 등 축산악취 저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5일(일)-6일(월) 양일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참가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구경하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한 어린이 및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뿐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4일(토)-5일(일) 이틀간 ‘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