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5월 18일 저녁 4명, 5월 19일 16시 기준 14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13명, 지인 접촉 1명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9명, 타지역 시민 3명이다.
한편 18일 고양시청 직원 확진에 따른 검사 대상자 8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파악됐다.
5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10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999명(국내감염 2,910명, 해외감염 8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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