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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말 희망 나눔 성금 기탁 잇따라

- 한국전기공사협회 정읍협의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
- 이윤호, 고미숙 부부 구절초 축제 장아찌 판매 수익금 50만 원
- 강대술, 구절초 축제 수수부꾸미 판매 수익금 100만 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정읍협의회(회장 박명식)는 지난 2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정읍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매년 희망 나눔 성금 기탁과 정읍시 저소득층 노후설비 보수공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 이윤호, 고미숙 부부는 같은 날 시청을 방문해 구절초 축제 때 판매한 장아찌 수익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윤호, 고미숙 부부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2014년부터 매년 구절초 축제 장아찌 판매 수익금을 기탁 해오며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구절초 축제 수수부꾸미 판매자 강대술 씨도 같은 날 희망 나눔 성금을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대술 씨는 2018년부터 직접 지은 수수로 부꾸미를 만들어 구절초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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