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건보료 안내고 진료…얌체 고소득자·재산가 강제징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연합뉴스 2016. 3. 27.일자 보도 관련


보도 주요내용
건보공단은 4․13 총선을 앞두고 강압적으로 체납 건보료를 거두면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일단 잠정 보류했지만, 선거가 끝나고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늦어도 하반기에는 강력한 징수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해명내용
공단의 건강보험료 체납자에 대한 특별징수는 4․13 총선과는 상관 없이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보험료를 체납하는 고소득․전문직 등 특별관리대상 세대에 대한 징수는 연 초 대상세대를 선정,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징수를 추진하며, 총선 등 일정과는 관계 없이 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 및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하고 있음.
   
특별관리세대 징수현황 
대상선정 및 운영계획 시행(2016.2.17.) : 59,049세대, 체납액 1,359억원
징수실적(2016.3.10. 기준) : 10,147세대, 319억 원  
체납후 진료비 환수 대상자 : 7,805명
따라서, “4․13 총선을 앞두고 강압적으로 체납보험료를 거두면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에 잠정 보류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