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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 환경가치 증진 위해 협력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18일(목) 오후 3시,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시화호 환경문화센터(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하여 시화호 주변 3개 행정구역(안산, 시흥, 화성시)의 지자체.학계.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가 협력하여 시화지역 환경·문화· 관광자원 가치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이다.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시화지역의 이미지를 보다 개선하고 지역의 환경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환경 및 문화 영역에서 사업을 수행 할 예정이다.

▲환경영역에서는 시화지역 환경개선 연구,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 친환경 실천사례 공모, 친환경 기업 인증 사업 등을 ▲문화분야에서는 지역문화 체험학습, 전시회 등 각종 행사 개최, 문화.예술 소재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시화지역의 환경 현안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환경·문화·관광자원의 가치증진방안을 모색하여 시화호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출범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각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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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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