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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락시장 배추 수급 안정화 대책 추진(3.15~3.31)

최근 상승세 배추 가격 안정화 기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최근 월동배추 가격 상승으로 농산물 전체 가격 불안이 우려되어 정부(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가락시장 배추 수급 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배추 수급 안정 특별 대책 추진 기간은 2016.3.15 ~ 3.31 으로 공사의 수급 안정기금(150백만원)을 활용하여 배추 출하자에 대한 운송비를 지급하고, 도매시장법인은 출하장려금을 특별 지원 한다.

출하자에 대한 운송비 지급은 특별 대책기간 동안 반입물량을 증대하여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며, 배추 5톤 이상 차량 출하자에 대하여 차량당 10만원의 운송비를 지급한다. 

2016.3.14 기준 가락시장 배추 10kg(상품 그물망 기준) 평균 가격이 10,290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이나8,000원 미만으로 안정화 되면 운송비 지원은 중지된다. 

도매시장법인의 출하자에 대한 특별 출하장려금은 거래금액의 0.15%를 추가하여 지급한다. 

윤덕인 공사 유통물류팀장은 금번 가락시장 배추 수급안정 대책이 농산물 가격 불안 우려를 잠재우고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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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