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 6월 5일 용산구 건물붕괴 ‘인근지역 공공도로’에 대한 주민의 불안해소 및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GPR탐사를 실시한 결과 ‘공동’은 발견되지 않았음
< GPR 탐사개요 >
- 일 시 : 2018. 6. 5.(화) 17:00~20:00
- 주 관 : 서울시(안전총괄본부, 소방재난본부),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등
- 장 소 : 용산 도시환경정비 4‧5구역 내 도로 1.2km
- 탐 사 : 서울시 품질시험소, 셀파이엔씨㈜ 교차 실시
※ 공동(空洞) : 지표하부에 생긴 빈 공간으로 서울시에서는 그동안 용어를 ‘동공’으로 사용하였으나, 2018.1.1.일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용어를 ‘공동(空洞)’으로 규정하고 있어 법정 용어로 통일
□ 앞으로 서울시는 이번 탐사에서 제외되었던 ‘건물붕괴 지역 내 일부 도로’는 현장감식단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할 계획임
※ 건물잔재로 탐사차량 진입이 불가한 일부 도로구간은 금번 탐사에서 제외
(첨부)
용산구 건물 붕괴 인근 도로 GPR 탐사 결과
GPR 탐사개요
○ 일 시 : 2018. 6. 5.(화) 17:00~20:00
○ 주 관 : 서울시(안전총괄본부, 소방재난본부), 용산경찰서, 서울경찰청 등
○ 장 소 : 용산 도시환경정비 4‧5구역 내 도로 1.2km
※ 탐사차량으로 탐사한 총 연장은 4.5km임
○ 방 법 : 서울시 품질시험소, 셀파이엔씨㈜가 보유한 전문 탐사차량을 활용하여 교차 탐사 실시
○ 탐사 장소 위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