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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주민지원협의체, 한마음 체육행사 개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는 30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 등 약 3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체육대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간 축구, 피구, 계주 및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이용학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대표들과 SL공사 임직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SL공사와 주민대표들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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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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