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19회 사천시장기 족구대회 개최



오는 20일 사천시 정동생활체육축구장에서「제19회 사천시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천시족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50개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준별로 사천시 1부‧2부‧3부와 경남도내 60세 이상이 참여하는 경남60대부 등 총 4개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될 계획되며, 모든 경기는 21점 단세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2부 우승팀은 1부로, 3부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2부로 각각 승격하여 차기대회에 참여할 권한이 주어진다.

사천시족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써 족구의 대중화와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시민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참여자 중심의 대회운영을 위해 개회식은 생략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