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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 4월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 개최 -
안건 32건 심사 (조례안 25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1건)
부의장 등 보궐선거 실시, 의원 3명 시정질문(5.1), 의원6명 5분 자유발언(5.3)

 
부산광역시의회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9회 임시회를 5월 3일(목) 10:00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었던 후반기 부의장 등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하였고, 의원 3명의 시정질문과 의원 6명의 5분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조례안 25건과 동의안 6건 및 의견청취안 1건 등 모두 32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4. 24(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었던 부의장 등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하여 권칠우, 전봉민 부의장과 오은택 운영위원장, 박성명 경제문화위원장을 선출하였다.

 5. 1(화) 10:00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종현 의원의“강서지역 교육환경 관련”등 3명의 의원이 시와 교육청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하였다.
 
 5월 3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상호 의원의“공동주택 화재, 실효성 고려한 외부 탈출형 대피시설 도입 촉구”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부산시장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혁신도시관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고,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 계획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하였다. 4.25(수)에는 북구지역 소방서 건립지역 등 공유재산 현장을 방문하였다. 

경제문화위원회는 박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근로문화조성을 통한 감정노동자의 인권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김남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부산광역시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민간위탁 동의안」등 3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해양교통위원회에서는 부산시장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과 「수산식품 시제품 개발 공동시스템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및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기본계획(변경) 의견청취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도시안전위원회는 김흥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과 「화명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동의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교육위원회는 오은택, 이종진 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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