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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주한중국대사관 친선 워크숍 개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주한중국대사관(대사 추궈홍)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과 강릉시 일원에서 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중국 교류활성화를 위한 강원도의 공공외교 노력의 일환으로, 강원도의 숨은 매력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사드배치문제로 인해 그동안 경색되어온 한·중간의 우호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참석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한 강원도와 주한중국대사관 직원 약 50명으로, 이들은 평창에서 허브나라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관람하고 이튿날 강릉으로 이동하여 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과 썬크루즈 조각공원을 견학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금은 사드배치로 인해 경색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때”라며, “오늘 친선워크숍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나아가 교류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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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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