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윤종필 의원, 자유한국당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

아이 잘 키우기 분과위원장’에 임명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산하 서민·민생 총괄 특별위원회 설치
민생책임정당, 서민중심정당으로서 당 역량과 기능 강화 기대
청년, 신성장, 맞춤복지, 격차해소, 아이잘키우기, 골목상권지키기 등 6대 민생과제 선정
윤종필 의원, ‘아이 잘 키우기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에서는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를 설립, 6월 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가칭)국민속으로 위원회’는 서민, 민생 전반을 총괄하는 위원회로 민생책임정당, 서민중심정당으로서 당의 역량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자유한국당 특별위원회이다.

위원회는 청년기살리기, 신성장, 맞춤복지, 격차해소, 아이잘키우기, 골목상권지키기 등 6대 민생과제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윤종필 의원은 ‘아이 잘 키우기’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아이 잘 키우기 분과’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일·가정 양립과 임신·출산 지원, 아동수당, 보육인프라, 워킹맘 대책을 비롯 입시문제,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에 대한 현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윤종필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어 어깨가  무겁다,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간담회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으며 민생과제별 세부 정책 현안을 발굴하여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