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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강득구 연정부지사, 설 연휴 AI 방역 및 소방재난본부 현장 격려

29일 평택 AI 방역 추진상황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 현장 점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 격려
가족과 함께 해야 할 설 연휴 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AI 방역 관계자와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격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29일 평택시 팽성읍 석근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AI 상황실, 거점소독시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하였고, 지난 1월 1일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과 함께 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지속적인 AI 점검을 해왔던 강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해야 할 시간에도 고생한다고 격려하면서, AI가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방역에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강득구 부지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설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부지사는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은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곳이니 만큼, 자부심을 갖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설 연휴 동안 AI 통제초소 50곳과 거점소독시설 42곳에 611명을 투입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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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