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1(월) 10:3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경제부시장 주재‘제2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열려중소기업 자금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부산시 펀드투자기금 조성계획,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지원 사업 추진 방안, ICT융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논의 2017년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10월 31일(월) 오전 10시 30분,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부산시 펀드투자기금 조성계획」▲‘소셜 프랜차이즈-청년 취업’ 연계를 통한「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추진방안 ▲「ICT 융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등 3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전국 지자체 최초 ‘부산시 펀드투자기금 500억원 조성’ 부산시는 우수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2012년부터 시가 직접 출자해 온 창업펀드의 회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 자금을 투자-회수-재투자하는 선순환적인 자금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부산시 펀드투자기금계정”을 신설하여 2017년부터 2027년까지 5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에이즈-B형간염 동시감염 가능성 연구국내 HIV 양성자 그룹과 음성자 그룹의 B형간염 핵심 항체 조사HIV양성자 그룹이 음성자 그룹에 비해 높은 유병률 보여B형간염도 성접촉에 의한 것이 주된 감염경로인 것으로 판단 성 접촉 등 감염경로가 같은 에이즈와 B형간염 간 동시 감염 가능성을 실험을 통해 통계학적으로 입증한 국내 첫 연구사례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국내 에이즈 양성자 그룹(430건)과 음성자 그룹(434건) 간 B형간염 핵심항체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에이즈 양성자 그룹에서 B형간염 핵심항체 보유율이 36%, 에이즈 음성자 그룹에서는 24.7%로 차이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성접촉, 수직감염, 혈액감염(수혈) 등으로 공통된 감염경로를 가진 에이즈와 B형간염 바이러스 노출 간 관계를 밝히고자 시행됐다.B형간염 핵심 항체(Anti-HBc)란 모든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서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된다. 따라서 과거에 인지하지 못했던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후에만 생기기 때문에 백신에 의한 면역으로 형성되지 않는다.이 같은 연구 결과는 에이즈 양성자 그룹
28일(금) 시․자치구/경찰 430명, 체납차량 합동단속 실시(09시~17시)차량 출입이 많은 8개 주요지점을 선정, 고정단속과 시 전역 이동단속 자동차세 2회․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 현장에서 번호판 영치하여 운행 중지 고액․상습체납 및 범죄에 악용될 소지 있는 대포차는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금)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대포차 등록 명의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불법차량'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서울시 38세금조사관 및 25개 자치구 세무공무원 297명과 서울시·자치구 교통지도부서 단속공무원 53명,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경찰관 70명, 한국도로공사 10명 등 총 430명의 단속인력과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60대, 견인차 25대, 순찰차 35대 등 단속관련차량 총 120대를 집중배치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견인활동을 펼친다.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자치구 3개 기관 , 상습체납차량 근절 위해 지속 합동단속□ 서울시(38세금징수과)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 고액상습 체납차량과 대
「2016 대학패션페스티벌」개최11. 1.~11. 2. 벡스코 제 1전시장 3B홀에서 부산지역 9개 대학 315명 637개 작품이 참여하는‘2016 대학패션페스티벌’개최부산패션위크와 연계하여 최고의 무대에서 대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여... 참여대학간 패션정보 교류 활성화 기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패션쇼인 2016 대학패션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패션디자인전공 총 9개 대학이 참가하며, 2016 부산패션위크보다 이틀 먼저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유명디자이너 및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최고 시설의 무대인 부산패션위크 패션쇼 무대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다.4년간의 땀과 노력의 결실들로 이뤄진 이번 무대는 2일간 9회의 패션쇼를 통해 총 315명 학생들의 637개 작품들이 화려한 캣워크를 수놓을 예정이며 참여 대학별로 각기 다른 컨셉과 톡톡 튀는 의상디자인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학교별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11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규옥 경제부시
국민안전처 주관 공모사업‘2017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에 동래온천 문화거리 선정동래온천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은 물론 지역 관광사업과 주변상권의 활성화 기대부산시는 동래구 온천문화 거리 일원 보행환경개선지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조성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4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치고,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25개 지구 중 8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행환경개선지구는 개소당 3~8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부산은 동래구 온천문화거리가 최종 선정(공모사업 1위)되어 8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부산시에서는 2015년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동구 친구의 거리, 남구 UN평화 문화거리, 2017년도 동래구 동래온천 문화거리가 선정되는 등 3년 연속으로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동래구 온천1동 온천장 일원의 동
채소2동은 건축연면적 57,063㎡, 연간 취급량 78만톤 규모의 김장・양념채소류 취급16.10월부터 ’17.11월까지 채소2동 건립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 문화재조사 등 시행유통인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1개동씩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철거 후에는 주차장으로 조성『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도매권역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도매권역 내 직판상인 이전 후적지에 채소2동 건립을 위한 기존 건축물 철거 등 부지 확보에 착수한다.채소2동 사업은 도매권역 선도 사업으로, 건축 연면적(57,063㎡) 규모에 사업비 약 800여억 원이 투입된다. 건립 후에는 김장・양념채소류 품목 김장, 양념채소류 품목 : 무․배추․양배추․양파 등이며 연간 취급물량은 약 78만톤.이 이전 영업하게 되며, 지난 5월 농식품부에 의해 사업계획이 승인된 바 있다.《채소2동 사업 계획》사업규모 : 건축연면적 57,063㎡, 부지면적 63,532㎡사업비 : 약 800억원사업개요 :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도매․물류시설(김장・양념채소류) 공사는 2017.12월 본 공사 착공이 가능하도록 2016.10월부터 2017.11월까지 후적지의 기존 건축물(7개동/41,881㎡)과 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새롭게 개선된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운영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은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일환으로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산불 발생 정보 등 산림재해 통합정보의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시스템을 통해 담당자는 재선충병 피해 지역과 피해 현황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고 피해지 특성 분석, 발생 예상지 유추 등 과학적 산림병해충 방제전략 마련이 가능해졌다.또 산림청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임상도*를 활용해 침엽수림 피해현황 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임상도: 숲을 측량해 만든 지도를 축소해 임업이나 다른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그림과 색채로 나타낸 것. 아울러, 산림청은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산림병해충에 따른 피해지역 면적을 산출하고,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치정보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경계도를 적용해 정확한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을 세우는 등 정부3.0 부처 협업을 실현하고 있다.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제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도 과학적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최첨단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림병해충
2016년 10월 24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독도 수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단 홍보대사 ‘아라미’ 5기 활동의 일환으로 9월 말 독도에서 촬영되었으며 바다와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 고유의 해양 영토인 독도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 5기는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부안 줄포만 갯벌과 부산 오륙도 등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을 탐방하는 갈맷길 체험활동에 참여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왔다.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온·오프라인에서 해양환경 지킴이 활동을 이어 온 ‘아라미’ 5기는 11월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아라미’ 5기의 독도 퍼포먼스 영상은 해양환경관리공단 뉴미디어 채널인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개요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역고가 보행길과 연계한 도로공간 재편 및 보행환경개선 공사 11월 착수 왕복 4차선으로 통일하고 보도 폭 3m→6m 확대, 횡단보도 신설, 교차로에 교통섬 조성도로 포장 개선, 수목 및 녹지 늘려 ‘정원형 가로’ 조성, 가로등 LED 교체도 서울역고가 접속부 300m는 보행길 개장 맞춰 ’17.4 완료, 나머지는 ’17.10 완공 조선 세종 때 학자 최만리(崔萬理)가 살았던 데서 유래, 1974년에 현재 규모로 확장돼 도심부 연계 교통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리재로.서울역고가와 직접 연결돼 공덕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만리재로 1.5㎞가 서울역고가 보행길과 더불어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한다.핵심적으로 기존에 왕복 4차~6차선이 혼재하던 차로를 기본 차로 수가 4차선이 되도록 조정하고, 줄어든 차선만큼 보도 폭을 넓힌다. 낙후된 보도포장은 새롭게 깔고, 보도의 녹지를 확대해 걷고 싶은 푸른 보행길을 만든다. 또,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신호체계를 조정하는 등 교통환경도 개선한다.현재 만리재로 보행로는 좁고 경사진데다 포장상태가 낙후됐고, 오토바이 등이 무단주차 되는 등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만리재로 도로공간 재편 및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