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2일부터 28일까지 김장철 대비 원산지 표시 점검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 김장재료 중점 단속농식품 소매점과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방법 지도 병행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김장재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은 최근 김장재료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산 배추, 김치, 고추 등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돼 실시된다.도는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31개 시군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 매장과 제조·가공 업체, 판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은 배추, 고춧가루, 마늘, 젓갈류, 굴, 삼겹살, 목살 등의 김장재료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기준⋅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나 혼동가능 표시 여부 ▲원산지가 표시된 영수증 혹은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 원산지 부정 유통에 관해 실시된다.원산지 거짓 표시 등 중대 위반 사항 업소에는 형사고발 등으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도는 밝혔다.이 밖에도 도는 농식품 소매점과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고 표시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은 음식명 바로 옆이나 밑에 원료 농수산물명과
부산시는 2016년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벡스코 2층 프레스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레이몬드 파오 HTC VR New Technology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수도권을 포함한 VR·AR 관련 선도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및 투자지원을 ONE-STOP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업지원센터를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시비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운대구 벡스코 1층 사무동에 다양한 VA·AR 전시 및 체험공간, 콘텐츠 제작 및 지원을 위한 디벨로프베드, 교육장 등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개소 예정이다 HTC 바이브사는 스팀 VR 게임시장 점유율이 66%이고 점유 및 공간 및 위치 인식 기술인 “Lighthouse”를 기반으로 제조, 관광, 교육,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산업분야 플랫폼 보유한 세계적 기업으로서, 금번 HTC 바이브사와의 협약체결로 전세계 4개 국가에서 운영중인 VR Startup 발굴을 위한 HTC 자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KT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 연령대인 ‘97~'99년생 고객들이 ‘Y24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6개월 간 특별 할인된 월 4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기존 월 65,890원에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하던 Y24 65.8 요금제를 약 30% 할인된 가격인 월 4만원 대에 6개월 제공하며, 가입일은 11월 17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다. 기존 KT에서 출시한 24세 이하 전용 요금제 Y24 중 65.8요금제는 월 65,890원에 데이터 무제한(10GB+일2GB+2Mbbps 속도제어)을 제공하는데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가입 시 17,590원 더 저렴한 월 48,300원에 데이터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Y24 54.8(기존 6GB 제공) 및 Y24 49.3(기존 3GB 제공)을 가입해도 6개월간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도 각 46,100원과 45,000원으로 할인된다
세종시에서 충청남도 천안·아산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평택시까지 연결하는 국도43호선 46.5km 구간이 19일(토) 오후 2시에 전면 개통된다. 개통식은 18일 오후 2시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지난 2002년에 착공하여 2013년 세종~천안, 2015년 천안~아산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아산~평택 23.2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충청권과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었다. 총사업비 1조 513억원을 투입하여, 전체 46.5km 구간을 4~6차선 도로로 건설했다. 국토부는 이번 도로의 개통으로 세울~세종간 통행시간이 주말에는 29분(142→113분), 출퇴근 시간대에는 25분(135→110분)이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7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주한미군기지의 병력 및 물자 수송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인근 평택-고덕국제화산업단지, 아산신도시, 세종시와도 가깝게 연결되어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인천, 광명, 안산, 수원, 충남서부쪽의 화물수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하는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11월 15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다른 시와 인접한 이배재고개, 남한산성 입구 등 주요 연결도로와 시내 급경사길, 커브길, 지하차도, 고가차도, 터널 입구 등 주요 도로 60곳 250㎞ 구간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지정하고, 제설함 1285개를 설치했다.각 도로변 제설함에는 눈이 오면 시민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2.5㎏짜리 염화칼슘 주머니 40포대, 5㎏짜리 모래주머니 20개를 비치한다.염화칼슘은 모두 1만여 톤, 모래는 300㎥ 규모이며, 친환경 액상 제설제 266톤을 포함해 각 제설 제재를 수정·중원·분당 각 구청 자재보관소에 비축해 놨다. 제설차, 살포기, 굴착기, 제설 삽날 등 모두 154대 제설 장비도 사전 정비·점검을 완료해 대기 중이다. 시는 제설대책 기간에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설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적설량에 따라 성남시 공무원(2600여 명)은 1·2·3개 단계별로 인원 수를 조정하는 근무체계에 들어가 현장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성남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K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의 수상작으로 경남 진주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10점의 녹색건축물을 선정했다. 2012년 이후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녹색건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9월 말까지 접수된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건축물 패시브 디자인*·녹색건축 인증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정곤 건국대학교 교수)를 통해 1개월 동안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작품(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및 우수상 6점)을 선정하였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국가건축위원회 위원장상)은 (주)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주)가 시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경남 진주)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에는 패시브 건축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이 도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운영되어 높은 수준의 녹색 건축이
안산시, 2016년도 경기도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 우승2016 경기도 산불지상진화대회, 4일 안산 대부도서 개최 진화장비 사용 숙련도, 이해도, 체력, 팀워크 검증. 안산시 우승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설정 안산시가 지난 11월 4일 오후 2시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광장에서 열린 ‘2016년도 경기도 산불 지상진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산불 지상진회 경진대회’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역량 강화와 장비 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관하고 안산시가 주최했다.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속 대원들이 참여해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해 대한 경연을 펼쳤다. 경진방식은 시군 당 11명의 대원(산불담당 공무원 포함)이 참가해 ‘1차 진화차 호스 200m 끌어 반환점 물통에 물 채우기’, ‘2차 동력펌프를 가동해 진화호스 200m를 연결하고 결승점에 설치된 100리터 물통에 물 빨리 담기’ 방식으로 진행, 장비사용 숙련도, 이해도, 체력, 팀워크 등을 검증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사용된 장비는 산불진화용 규격인 내경 13mm, 8.5
특사경,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배달음식점 집중 단속김밥, 돈가스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달 음식점 대상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등 집중 점검적발시 행정처분 및 위법 정도에 따라 형사입건 실시 경기도가 도내 김밥, 돈가스류 등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1,363개소를 대상으로 대규모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시·군 식품위생공무원으로 구성된 25개 합동단속반에 의해 실시된다.도는 단속 기간 동안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재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및 미표시 행위 ▲냉장·냉동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관리상태 확인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최근 일부 음식점에서 불량계란을 이용해 음식조리에 사용한다는 정보에 따라 미표시 계란·오염계란을 구입해서 사용하는지를 중점 단속하고 불량계란을 판매한 업소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아울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 등 즉석섭취식품의 신선도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가공업소의 현장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도는 적발된 위법행위자에 대해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한 행정처분은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가 10월 31일(월)부터 11월 11일(금)까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제9차 국내출원비용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내출원비용지원사업은 서울시 소재 시민 및 10인 미만(대표자 포함)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촉진하고 지식재산 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출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직장인, 개인 발명가 등 서울 소재의 시민이나 서울 소재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출원 시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인은 서울 소재의 시민이거나 서울 소재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해당함을 서류로 입증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특허 130만원, 실용신안 90만원, 상표 25만원 및 디자인 35만원 내에서 실비 지원되며 기업당 특허/실용신안 2건, 디자인 3건 및 상표 5건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한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이며 11월 11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발명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