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행사 기획안・카드뉴스 부문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관련 업계 종사자・전공자만 참여 가능으로 공모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2017년 2월 13일~3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은 캠페인행사 기획안・카드뉴스 부문이며, 올해는 공모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미디어계열 등을 전공하거나 종사하는 개인, 단체만이 참여할 수 있다.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공모전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모두 함께 만들어요」로,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케 하여 밝은 교통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교통약자인 어르신,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오프라인 캠페인행사 기획안과 올바른 교통약속을 지켜 안전한 선진교통국가를 지향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감성적이고 긍정적인 카드뉴스로 응모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시상금 총 2,350만원으로 입상작품 수는 총 16편이다. 4월 중순경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와 공모전 홈페
올해 공채 405명, 경력 265명 신규채용, 지난해 449명보다 221명 증원원서접수-3월7일~9일, 필기시험-4월8일, 신체검사 6월5~9일, 면접 6월26일~7월7일도 지난해 ‘소방령 이병곤 플랜’ 세우고 2020년까지 매해 500여 명 채용키로경기도가 소방관 복지향상 대책인 ‘이병곤 플랜’의 일환으로 올해 지방소방공무원 67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신규채용인원 449명보다 221명(49%) 증원된 규모다.이병곤 플랜은 도가 소방관 근무환경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장기계획이다. 2020년까지 매년 500여 명의 소방인력을 증원해 현재 85% 수준인 소방관 3교대 근무비율을 100%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소방공채는 남 389, 여 16명 등 405명이다. 경력직은 법무 2명, 항공조종사 5명, 항해사 1명, 기관사 1명, 구급상황 관리사 5명, 구급 160명, 구조 52명, 정보통신 4명, 소방전공학과 20명, 의무 소방원 10명 등이다.이 가운데 도 자체선발 인원은 610명으로 응급구조학 졸업자 30명, 소방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20명 , 의무소방원 전역자 10명 등 60명은 중앙소방학교에서 위탁
상반기 출시 예정 프리미엄 세단, 스웨덴 주행시험장에서 최종 성능점검 혹한기 시험 및 저마찰 구간에서도 최대의 주행안정성 확보 위한 만반 준비 뉘르부르크링, 1만km 넘게 주행하며 유럽 명차 동등 수준 내구성 확보 모하비 시험장과 데스밸리서 혹서기 시험 및 고속 선회구간 집중 검증 남양연구소, 혹한,혹서,폭설,폭우 등 전세계 악천후 재현해 차량성능 확인 글로벌 주요 기자단 “기아차의 주행성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차” 호평 기아차 연구개발진이 영하의 추위도 잊은 채 상반기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최종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 위치한 모비스 동계 시험장에서 스팅어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관련 시험 현장을 22일(수) 공개했다.아르예플로그는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 빙판 등 자동차와 노면의 마찰이 적어지는 구간이 많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동차의 접지력이 크게 떨어져 자동차가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차의 주행 안정성을 한계치까지 몰아붙이며 검증해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아차뿐 아니라 세계 유수 자동차업체들도 아르예플로그에 주행시험장을 갖추고 신차들에
부산시, 2017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 추진연 2회 상‧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설정‧운영,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강제견인‧공매처분 등 부산시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였다. 작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액은 708억 원으로 목표액 556억 원 대비 152억 원2015년 징수액 473억 원 대비 235억 원 초과 징수하였다. 징수액이 늘면서체납액 규모도 감소하였다. 지난해 말 체납액 규모는 1,588억 원으로 전년도1,589억 원보다 1억 원 감소하였다. 부산시는 올해에도 공평과세를 통한 공정사회 구현과 차질 없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지방세 체납액 총력징수체계로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자치구‧군과의 협력 하에 이를 강력히 추진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연 2회 상‧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운영하고, 이 기간 중에는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압류와 함께 공공기록정보,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행정규제를 강화하며,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강제견인‧공매처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지역 내 874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인다.조사 대상은 대도시(수도권 과밀억제 권역)인 성남 지역에 최근 4년간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이다.시는 대상 법인에 대해 세금을 제대로 냈는지 조사하고 중과세 대상이 일반세율을 낸 경우를 찾아내 취득세나 등록면허세를 중과세(일반세율의 3배)해 추징한다. 세무조사에는 시청 징수과 담당 공무원 4명이 투입된다. 중점조사 내용은 ▲본점이나 지점을 설치하려고 성남지역에 토지나 건축물을 사들이고도 중과세를 내지 않은 법인 ▲중과세 제외 업종(첨단산업, 사회기반시설, 의료업 등)으로 신고하고 2년 내 매각한 법인 ▲신고 면적보다 사무실 사용 면적이 넓은 법인 ▲신고 이후 중과세 대상 업종을 겸업한 법인 등이다.조사 과정에서 고의적 납세 회피가 확인되면 신고의무 불이행에 따른 중과세(가산세 포함)를 부과 받게 된다.장현자 성남시 징수과장은 “중과세를 내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탈루한 법인도 있지만 과세 대상임을 인식하지 못해 추징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지방세·국세 설명회와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법인의 자발적인 납세협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최근 2년간 17
쌍용자동차가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하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또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도 밝혔다. 쌍용차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Korando)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ew Style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2017년 02월 19일 조달청(청장 정양호)이 금주(2017.2.20~2.24.)에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고노-우보 국도건설공사’ 등 총 24건, 1280억원 상당의 공사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전라북도 익산시 수요 ‘익산종합운동장 개선 공사(건축)’등 집행건수의 약 67%(16건)가 지역 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 공사로서 전체의 약 20%인 25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제한 입찰 공사는 13건, 168억 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3건, 170억원(이 중 8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충청북도 368억원, 부산광역시 300억원, 전라북도 248억원, 그 밖의 지역이 364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주 집행 예정 공사 중 금액 기준으로 약 27%(348억 원)가 대형 공사로서 348억원 상당의 국가보훈처 수요 ‘국립괴산호국원 조성사업 본공사(건축,토목,조경,기계)’는 종합심사낙찰제로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931억
도, 2월 20일~3월 10일 경기도 제안제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 실시지난해 제안제도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수상 기념해 공모 진행국민신문고, 제안창조오디션, 트위그 등 아우를 명칭통해 브랜드 발굴방침 경기도가 도 제안제도를 대표하는 공식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제안제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도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아이디어 나눔카페 트위그(http://cafe.naver.com/gideain)’를 통해 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도민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행정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제안창조오디션’,‘트위그’ 등의 제안제도를 실시 중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도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제안 활성화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총 3개의 제안제도를 아우르는 브랜드 네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 된다. 도 제안제도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제안제도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삼성의 직원제안 시스템인 ‘모자이크’ 등과 같이 제안과 관련한 명칭을 생각해 트위그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네이밍 관련 민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와 도민과
신형 i30, 독일 아우토빌트誌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서 당당히 1위총 7개 평가항목 중 5개 부문 1위 차지하며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등 제쳐아우토자이퉁誌 비교 평가 1위에 이어 우수한 제품 경쟁력 다시 한번 입증체코공장 생산, 2월부터 유럽서 본격 판매 개시…올해 현대차 유럽 공략 기대주 현대차 신형 i30가 유럽 준중형 해치백 최고 강자에 등극했음.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지가 최근 실시한 유럽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신형 i30가 1위를 차지하며 유럽시장 판매 전망을 밝게 했음. 이번 아우토빌트지 비교 평가는 현대차 신형 i30,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르노 메간, 푸조 308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음.신형 i30는 총점 750점 만점 중 5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오펠 아스트라(523점), 마쯔다 3(496점), 르노 메간(490점), 푸조 308(486점)이 뒤를 이었음.특히 신형 i30은 총 7개 평가항목 중에서 주행성능과 커넥티비티를 제외한 나머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