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이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K7’은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신규 탑재 ▲Full LED 헤드램프 및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 등 고급 외장 사양 확대 적용 ▲2.2디젤 모델 ISG(Idle StopGo) 신규 적용 및 2.4가솔린 모델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기아 T-map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등 신규 IT·편의사양 보강 등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5천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4가솔린/2.2디젤 모델에 ‘리미티드’ ▲3.3가솔린 모델에 ‘리미티드 플러스’로 상설화해 운영함으로써 고객 선택 폭을 더욱 확대했다. 기아차는 2017 K7에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ane Keepin
안전, 교통, 생활불편 해소, 물가부담 경감 등 6개 분야 중심SNS통한 간부보고 등 휴일 공백 없는 24시간 비상근무 실시 어느덧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동대문구는 설 연휴 발생하는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24시간 비상근무를 준비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생활, 교통, 물가부담 경감, 소외계층 보호,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반, 제설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반 151명이 설 연휴동안 움직인다. 더불어 종합상황실에서는 구 간부 소통반(네이버 밴드)을 통해 매일 오후와 자정, 근무종료 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및 각종 사건 사고를 보고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안전점검동대문구가 안전한 도시를 2017년 구정 운영목표로 삼은 만큼 이번 설 연휴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안전점검을 집중적으
2017년 01월 17일 기아자동차(주)는 1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뉴 모닝은 공간, 편의, 안전, 가성비 측면에서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경차 이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며 “올 뉴 모닝을 통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경차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사장은 “올 뉴 모닝은 올해 당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로서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올해의 주요 전략 차종 중에서 핵심적인 첨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1.20.(금)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소속기관 직원과 서부지방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산림사업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토의와,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 및 핵심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경제침체에 따라 올해 주요 사업비 680억원의 59.6%인 405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며,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일자리사업을 1월부터 제공하는 한편, 지역특성에 맞는 조림사업을 606ha 추진하고,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7,510ha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하여 서남부권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방제전략을 공유·이행하고, 선단지 등 주요 거점 중심으로 공동방제를 실행하며, 선단지, 확산우려지 및 미감염지에 대한 예찰인력을 확대운영하여 2018년 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활기차고 특색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2017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지난 한 해 2408대 차량의 밀린 자동차세(지방세) 15억7000만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체 영치 차량 2785대의 86%이며 이들 차량의 체납액 20억4500만원의 77%에 해당한다. 징수한 체납액 가운데 절반 정도(48%)는 새벽 영치 활동으로 거둬들였다. 6개조 30명의 새벽 기동대가 일주일에 한 번 오전 4시~8시에 체납자 집·사무실 근처, 야간 주차 밀집지역 등을 찾아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뗐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성남시 등록 차량, 4회 이상 체납한 다른 시군 차량이 번호판 영치 대상이 됐다. 이후 체납액을 모두 낸 차주에겐 번호판을 돌려줬다. 영치 차량 차주에겐 납부 독려와 함께 번호판 없이 운행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안내했다. 시는 체납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새벽 기동대를 계속 운영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환가가치가 없는 차량 등은 자진 폐차를 유도해 차량보유로 인한 자동차세, 건강보험료 등이 부과되지 않도록 하는 등 시민 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현재 성남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은 669억원이다.
통계청은 2018년 개편되는 초·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통계교육에 필요한 공학도구인‘통그라미’를 금년 1월 10일부터 서비스한다. 통그라미는 통계청과 교육부가 협업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수학교과 통계분야 개편 방향인 실생활중심의 실용통계 교육을 위해 개발한 통계패키지로서 학생들이 통계에 기반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문지 만들기, 자료수집, 통계분석, 보고서작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각종 마이크로데이터 및 통계DB를 연계하여 실제 문제해결에 필요한 경제·인구 등의 다양한 자료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이 주도하는 수학교과의 통계 프로젝트형 수업에 활용할 수 있고, 사회·경제 등 전 과목의 수업과 체험형 자유학기제 교육에도 유 계청은 통그라미를 개발하면서 교육부, 관련분야(수학·통계·교육·정보처리 분야 등) 전문가, 통계 교사연구회 및 통계교육 연구학교 등 일선교사와 협의하여 추진하였으며 수학 교사 및 학생들이 참여한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시스템을 구축 하였고, 학교의 정보 및 교육 환경을 고려하여 Web 기반과 PC기반의 2종을 개발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실용통계교육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 한 해 추진하는 전체 지원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 전망 관련 설명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7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 및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는 단순히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사업의 책임자들이 직접 본부별 브리핑과 함께 사전에 접수받은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객들과의 1:1 상담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올해 한콘진이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콘진의 2017년도 지원사업 예산은 총 2,355억 원으로 장르별 지원사업 예산이 확대돼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한콘진은 올해 지원사업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원사업 5대 개선사항’을 마련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사업 설명회와 함께 오후 3시 30분부터 아시아, 미주
전라남도는 9일 일자리와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업무 연관성이 높은 2~4개 부서를 묶어 실․국별로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한다. 올해 업무계획에는 새로 도입하거나 확대 또는 변경하는 시책에 중점을 두고 2017년 시정연설과 2016년 송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도정 운영 방향을 실천에 옮길 추진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금리 인상 임박 등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여건을 반영해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방안, 서민배려시책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업무계획 보고는 이낙연 도지사가 주재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제안과 토론 중심으로 이어진다. 전라남도는 이 과정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은 시책 시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할 시책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여 활기‧매력‧온정이 넘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인성엔프라(주), 한국수자원공사 양해각서 체결1. 5. 11: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인성엔프라(주), 한국수자원공사 투자양해각서 체결2023년까지 고부가가치 양질의 일자리 250개 창출인천시 중소기업 대상 수상, 세계 일류상품기업, 월드클래스 선정 기업 부산으로 이전연초부터 우수 강소기업 유치 성공으로 기업유치 활력 가동 부산시는 1월 5일(목)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인천시 월드클래스 선정 기업으로 자동차 초정밀 금형, 정밀광학 부품, 고효율 LED램프 분야 국내 선두 부품소재 강소기업인 인성엔프라(주), 그리고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인성엔프라의 본사 및 공장 부산 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 인성엔프라(주) 윤형관 대표이사,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인성엔프라는 본사 및 공장의 부산 이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원자재 현지조달은 물론,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부산시는 인성엔프라의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