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6회 별빛누리데이를 오는 4일 오후 13:00시 부터 18:00시 까지 양평시장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대표단, 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 별빛누리,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때 그 시절, 우리”을 주제로 8090 콘셉트로 진행되며 청소년, 청년,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가수 밴드 11월, 비니쌤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목공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나뭇잎책갈피 ▲환경키트 ▲포토존 체험부스가 꾸려질 예정이며, 부스 체험 후 도장을 받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소년기획단 시민대표단 관계자는 “현재 청소년들의 부모님 세대인 8090 콘셉트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별빛누리데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 의정부역동부교차로에서 의정부경찰서의 도로 통제하에 ‘불법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4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불법튜닝 6건, 안전기준 위반 28건, 번호판 관리 소홀 6건, 소음 기준 초과 1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하고 사용 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합동단속에는 이륜자동차 자동차안전기준 적합 여부 조사를 담당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이륜자동차가 야간에 도로 내에서 배기 소음 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해 적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의해 교통소음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이다. 지역화폐로 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2023년 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변동사항 포함)을 신청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시 청년정책과(031- 828-21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 청년편’을 개최했다. 24일 열린 모의정책 투자워크숍 ‘어느날 나에게 3억이 생긴다면?’에는 행정, 사회복지, 세무 등 각 분야 공무원, 청년협의체, 시민들이 모여 청년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4개의 모둠을 이뤄 운영했다. 먼저 ▲참여‧기회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등 의정부시의 분야별 청년정책 리스트와 청년인구 대비 청년정책 전체 예산 규모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모둠별로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예산을 어떤 우선순위로 분배할 것인지 토의하고, 실제 배정된 예산을 비교해보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입장에 처한 청년들이 모여 정책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 공통점을 찾아가는 시간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에 모의투자라는 놀이방식을 접목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25일에는 ‘도시를 움직이는 파동은 어디에서 올까?’라는 질문에 대해 연사와 함께 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먼저, 충주시 홍보담당자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시
사천시는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행정 수요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 정착과 직원 상호 간 소통·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을 풍요롭게 하는 적극행정, 세대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성과 달성 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감사위원회 컨설팅감사담당 사무관을 초빙해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을 위한 가장 기본자세”라며 “시민들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사천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직원 상호간 다양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10월 25일(수) 중대물빛공원에서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로부터 청석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 대해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 2021년 2개소의 공원에 대해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시설개선 및 관리체계 강화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02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범죄예방 우수공원’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범죄예방 우수공원’ 인증은 공원시설에 대해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시설 안전강화 및 범죄예방에 대한 환경개선 등 치안참여 및 자발적인 시설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인증절차는 광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관리운영체계, 영역성, 활동성, 안전시설 등 15개 항목을 정밀 진단 후 총점의 90% 이상 충족 시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인증 받게 되는데, 금회 진단 결과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등 방범시설 강화 ▲자연감시 유도를 위한 수목전정 및 시설배치 ▲가로등 및 야간조명 관리상태 우수 ▲몰래카메라 피해 방지를 위한 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등을 통해 평균 93점을 획득하여
부산광역시의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종철)는 10월 26일(화) 오전 10시, 덕산정수장을 방문하여 부산시의 물 관련 주요정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수처리공정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박종철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과 송삼종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주요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수원 다변화 등 먹는 물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추진 현황 및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취‧정수시설 고도화 등 부산시 물 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부산의 핵심 정수시설인 덕산정수장의 정수 처리 주요 공정의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특별위원회는 낙동강 상‧하류 광역상수도 개발 및 합천 창녕 등 타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취수원 추가 확보 등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과 덕산정수장을 비롯한 수돗물 생산 공급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박종철 위원장은“먹는 물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부산시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다”며“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등 적극적인 활동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23.10.26.(목) 충청권 동서트레일 29구간(보은군 산외면 대원리~괴산군 청천면 상신리) 중 국유림 지역에 대한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소속직원들과 함께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동서트레일이란 한반도 남쪽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로 총연장 849km(충남 태안군~경북 울진군)의 장거리 트레일로 산림청에서 23년~26년까지 55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예정이다. 충청권 동서트레일 29구간은 총17km이며, 이중 국유림 구간은 5km로서 기존 임도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하여 경사가 완만하다. 아울러 주변 산림경관자원이 풍부하여 충청권 지역의 다양한 산림식생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 구간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목수국, 영춘화, 말발도리 등 개화시기가 다른 꽃나무를 식재하여 계절감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이용객 편의 및 안전을 고려하여 쉼터구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트레일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걷기 행사와 관련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유림 대부료가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12회 이내에서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완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2조 제1항 개정)
함평경찰서장(총경 윤창기)는 ’23. 10. 26.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이상동기·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지킴이집)·배움터 지킴이 등의 아동보호인력 합동 직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함평경찰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평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지킴이집)와 함평군교육지원청 배움터지킴이 등의 아동보호인력이 치안보조자로서만 머물지 않고 이상동기·아동대상 범죄예방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지역치안협의회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안건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 날 40여명의 아동보호인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이상동기(흉기소지)범죄·학교폭력 등 발생시 상황별 대처요령과 함께 운영주체가 다른 아동보호인력의 근무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합동순찰안과 아동안전에 대한 정보공유를 결의하면서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함평초 배움터지킴이 허〇〇은“고연령으로 미흡할 수 밖에 없었던 대처요령을 경찰관이 알기 쉽게 알려 줘 근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같은 학교지만 관리주체가 달라 서로 인사정도만 하는 지킴이간의 친밀감을 높여주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교환하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행사 후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함평경찰서 윤창기 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