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추석 명절 기간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도록 14일부터 18일까지 11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그동안 국제유가 불안과 누적된 고물가·고금리로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추석 성수품 등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도민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13일까지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2개 시군과 함께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 중점 관리가 필요한 명절 성수품 20종의 가격 동향 조사와 불공정 거래행위 집중 지도·단속을 통해 도민 부담을 최소화토록 하고 있다.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추진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추석 기획전 30% 할인 행사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주변 도로 주차 허용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에 나서고 있다.전남도는 또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해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인파가 몰리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여객시설, 문화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25개소에 대
전라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를 오는 22일까지 탄력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산불 예방이나 안전을 위해 지역 여건별로 출입을 통제하던 21개 시군의 3천96㎞에 이르는 임도를 추석 전후로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다만 여름철 발생한 집중호우 등으로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시군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 운영할 예정이므로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전남도는 임도 개방에 앞서 통행객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임도는 조림·숲가꾸기·산불 예방 등 산림 경영과 보호를 위해 설치한 임내 도로다. 일반도로와 달리 시속 20~30km 이내로 설계돼 있고, 급경사·좁은폭·급커브 등 위험한 구간이 있으므로 이용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산불 예방과 임산물 무단채취,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도 주의가 요구된다.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성묘와 등산을 위해 임도시설을 개방했으니, 현지 기상 여건 등을 사전에 확인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임도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환경부 2025년 탄소중립지원센터 신규 지원 대상지로 나주시와 신안군 등 전국 10곳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2025년부터 전남에선 전남도와 목포시, 여수시를 포함해 5개 센터가 운영하게 된다.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원기구다.환경부가 2022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광역센터 17개소와 기초센터 30개소 등 총 4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계획 수립·시행 지원, 부문별 탄소중립 구축 모델 개발, 주민 참여 및 인식 제고,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역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등 지자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다.이범우 전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더 많은 시군이 센터로 추가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은 병문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함평군은 9일부터 1주일간 함평성심병원, 함평공립요양병원, 국군함평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병문안 장소, 손 소독제 비치 등 병문안 시스템 점검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병문안 3대 원칙(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을 강조하는 포스터 부착, 전광판, 누리소통망(SNS)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9일, 이상익 함평군수는 요양시설을 방문해 병문안 시스템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향후 범군민적 병문안 문화 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해 감염 취약시설,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에서 의료기관 관계자와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이상익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에서 환자와 문병객, 의료 종사자가 맘 놓고 의료서비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감염병 전파 예방과 함께 올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에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핵심 전략사업 등 국비 1천955억 원을 확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592억 원이다.이차전지 분야에서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기술개발비 24억 원이 반영돼 배터리 안전관리 평가기술 개발을 통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첨단바이오 분야에선 디지털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사업 35억 원을 확보해 첨단신약 개발 기업에 맞춤형 임상 지원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화순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전남도는 과거 연구개발 분야에 불모지로 여겨졌으나, 매년 연구개발기획사업을 통해 국정과제나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유망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연구개발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연구개발 투자는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남의 미래를 짊어질 후속 세대가 지속해서 성장하는 등 미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연구원 등 지역 혁
전남 함평군이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함평아카데미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위원, 남명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역사학자로, 이번 강연에서 ‘2024년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리더십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할 예정이다.특히, 조선시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십의 교훈을 소개하며, 진정한 리더의 자격과 과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할 계획이다.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제공해 삶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신병주 교수의 강연이 현대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역사적 리더십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함평 아카데미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함평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전남 함평군 신광면 왕눈이 보여리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을 수상했다.함평군은 5일 “전날 오후 대전시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농촌마을의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콘테스트는 광역자치도 예선부터 중앙 현장평가의 세밀한 심사 과정을 통과한 마을만들기 7팀, 농촌만들기 8팀, 우수주민 9명, 농촌발전 유공자 4명을 포함하여, 관련 주민 및 지자체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함평군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신광면 왕눈이 보여리마을은 2019년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을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여러 사업에 도전하고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또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개선을 통해 ▲주민 공동소득 창출을 위한 보여영농조합법인 설립 ▲유휴부지를 활용
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6일부터 3일간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전남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직거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전남도-은평구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은 광주전남시도민회와 협력해 서울시 자치구와는 최초로 공동 추진한다. 행사는 4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판매부스 29개, 남도장터, 남도김치 등 홍보부스 4개, 체험부스 4개다.이번 직거래 한마당은 참여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했다. 전남도는 직거래 장터 부스 설치, 행사 참여 업체 모집 등 행사 전반을 책임지고, 은평구는 구청 누리집과 맘카페, 구청 소식지, 카카오톡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전남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향우에게 2만 원을 현장에서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직거래 한마당은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판매부스에서는 전남의 대표 농특산물인 전남쌀, 배·밤·무화과 등 과일, 김·미역·다시마·젓갈·소금,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100여 명에게 김치를 직접 버무려 가져가는 남도 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전남의 맛과 멋을 직접 느낄
전남 함평군이 2024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함평군은 4일 “전날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이 추진됐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의 필요성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이유신 차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청소, 가로수 정비 등 분야별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군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도 사고예방을 위해 근무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지역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참여자를 공고 모집하여 지역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